첫댓글센스민트님 대단한 용기에...감탄합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항인덴 말입니다...자우지간 행복의 길을 걸어가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잘하셨습니다..저는 아내와 딸도 있기에...마음에는 완전히 버린 조직이지만 집회에도 따라 가기도 합니다....물론 일원도 헌금이니 뭐니 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이런 상황을 이겨 내시면..진정한 행복속에 살아갈수있겠지요...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왜 우리가 이 문제로 고통 받아야 할까요... 저 역시 같은 길을 밟아왔기에 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유합니다. 힘 내라는 말은 지금 아무 위안이 안됩니다. 다만 글 중에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신것처럼 냉정해야 합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구요...
5개월전에 나왔습니다. 저는 다행히 집사람과 동시에 탈념을 해서 당당하게 영어회중으로 간다하고 나왔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왜 그전에 빨리 그만두지 못했나 한스럽습니다. 바보같이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고 가방들고 다닌생각을 하면 그리 보낸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쎈스님도 나오고 나면 저와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부부가 단결하면 못할게 없습니다.
첫댓글 센스민트님 대단한 용기에...감탄합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항인덴 말입니다...자우지간 행복의 길을 걸어가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잘하셨습니다..저는 아내와 딸도 있기에...마음에는 완전히 버린 조직이지만 집회에도 따라 가기도 합니다....물론 일원도 헌금이니 뭐니 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이런 상황을 이겨 내시면..진정한 행복속에 살아갈수있겠지요...감사합니다..
평탄한 길이 있기를 바랍니다.
종교조직의 교리가 대체 뭐길래 가정의 행복보다 우선한답니까? 과연 가정을 창시하신분이 원하는 바일까요?
읽고보니 내 얘기와 너무 비슷한데요.
부부간을 갈라 놓으려고 하는 대목에서는 '이거 내가 쓴 글 아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어머니가 완전 막히셨군요. 뭐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 그렇긴 하겠지만.
생각해보니 아마겟돈은 정말 무서운 개념이었네요. 죽지 않으려면 여증을 해야만 한다는 공포종교였네요.
반드시 탈출하시길 빕니다. 며느리에게 그런 말을 어머니가 하셨다니 기가 차네요. 본인 딸도 아니면서.
자유를 얻기 위해 잃는 것도 많겠지만 인간의 자유는 그 어떤 것보다 아래에 있을 수 없단 생각이에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왜 우리가 이 문제로 고통 받아야 할까요... 저 역시 같은 길을 밟아왔기에 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유합니다. 힘 내라는 말은 지금 아무 위안이 안됩니다. 다만 글 중에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신것처럼 냉정해야 합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구요...
"넌 그저 배교자일 뿐이야" 한마디 앞에서 말문이 막힐뿐이죠.. 카페에서 말하는 영구동토층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 영원히 녹일수 없을것 같은 절망감..
음....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어머니께서 언제 침례받으셨는지는 모르겟지만,,,,, 하나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이말에 대한 해명 좀 해주시라고[워치타워 통치체가 수도없이 공개적으로 호언장담한 말이니]....그 수백만이 다 어디 가 있는지? 솔직히 답변좀 해주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5개월전에 나왔습니다. 저는 다행히 집사람과 동시에 탈념을 해서 당당하게 영어회중으로 간다하고 나왔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왜 그전에 빨리 그만두지 못했나 한스럽습니다. 바보같이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고 가방들고 다닌생각을 하면 그리 보낸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쎈스님도 나오고 나면 저와같은 생각이 들겁니다. 부부가 단결하면 못할게 없습니다.
일단 용기에 박수를..
근데 왜 영어회중으로 가신다고 하셨나요?
증인들은 모래알속에 하나씩있는 돌멩이처럼 적습니다. 밖에 나가면 만날일이 없을많큼 아주 소수의 맹신자들입니다.겁나고 두려워할일 하나도 없습니다.생각이 바뀌면 그들이 참으로 불쌍하게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