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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벌칙 셀프캠으로 박은빈이 밝혀낸 건 바로 많은 시청자들이 ‘연모’를 연모하는 이유였다. 지난 7개월여간 이렇게 서로를 웃겨주고 배려하고 나누며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의 케미가 영상에 그대로 담긴 것이다. 제작진은 “지난 달 중순, 촬영을 모두 마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다 함께 무척이나 연모했던 현장이었기에, 많이 아쉬워했다”는 뒷 이야기를 전하며, “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4회만을 남겨둔 ‘연모’, 마지막 방송까지 연모의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BS 2TV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첫댓글 ㅠㅠㅠㅠ연모 촬영장 뒷 이야기 보고싶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