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갈치시장

[박 지기]

                                        "부산의 관광명소 자갈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World Famous Fish Market. Come ! See ! Buy ! " "Welcome to chagalchi"

*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한국에서 가장

   큰 생선 시장이다.

남포동 남항의 바닷가에 있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아래사진)

* 1945년 광복 후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에는 남포동 시장이라고 불렸다.

  자갈치 시장의 이름의 유래는 6.25 전쟁이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이기에 자갈밭과 곳,장소를 나타내는

 처(處)가 경상도 사투리로 발음하게 되어 치가 되어 자갈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 선박 뒷편으로 영도 고갈산 안테나(2개)가 구름위에 떠있다(아래 사진). 

좌판의 싱싱한 해산물을 촬영하고

싶지만 주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하겠다.(거리에서 촬

영시 통행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

가지지만....)

즉석요리 생선회에 소주한잔 - 한

잔 생각이 난다- 아래 사진.

( 한 여름 논산훈련소 유격훈련에

서 돌아오면서 길가 평상에서(민

간인들이) 막걸리를 자시는 걸

보면서 술 갈증을 느낀 기억이있다)

* 촬영: 2009. 8. 14. 자갈치 시장(14:00- )을 거쳐, 남포동 FIPP 광장 - 창선상가 - 용두산 공원 - 복병산

           체육공원 -중앙공원(민주공원. 구, 대청공원)을 둘러보고 나니 18시이다.

           잔뜩 흐린 무더운 날씨에 서너시간은 걸었나 보다.

[박 지기]

'꼼장어' 굽거나 '도다리 새꼬시' 된장찍어 소주한잔 했으면 합니다. 연락주시고 더운 날씨에 몸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