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한번 그려봤습니다.^ ^
갈매지구 쪽으로는 고속도로와 전철 연결공사 문제로 환승센터 후보지를 정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진접, 진건쪽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현재 기형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사노IC의 구조를 개선하면서 내양초등학교 뒤쪽으로 환승 주차장을 만드는 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사노IC를 기준으로 다른 삼면은 산이거나 일부 상업시설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상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제가 예상한 후보지의 경우 바로 고속도로와 연결할 수 있는 위치적 잇점과 다른 삼면에 비해 보상비도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왕숙천 앞 길에서 사노IC까지 이어지는 퇴계원 외곽도로를 신설하면 갈수록 정체노선화 되는 역 앞 도로의 통행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퇴계원IC 에 굳모닝버스 환승센터가 생기게 되면 교통량이 늘어날게 불을 보듯 뻔하니까요.
진건, 진접 쪽의 자가용 차량이 퇴계원 시내를 관통하지 않도록 분산 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의 강 프로젝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감히 퇴계원 외곽도로를 제안 해 봅니다.^ ^
본 글은 굳모닝버스 환승센터 공약에 대한 제 개인적인 추측을 적은 글임을 밝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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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 외곽도로 좋은것 같아요~ ㅎㅎ
남양주시장한테 한번 쫓아갈까요..? ㅋㅋㅋ
굳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