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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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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뭐꼬의 교수협의회 이야기 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29)
이뭐꼬 추천 5 조회 1,248 13.05.18 04:4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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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8 07:02

    첫댓글 차-암 잘 알 수 있지요. 대학에서 가장 흥행해야 할 자유로운 토론의 여지가 없다니까요! 싫은 소리의 ㅅ 소리만 나올려해도 차-암 이상하게 분위기 만들어서는 그런 소리 못하게 하지요! 다른 능력은 몰라도 그런 능력은 대단해요! 그 대단한 능력을 역으로 바꾸면 차-암 훌륭하다는 명성이 자자할 텐데말이지요!

  • 13.05.18 07:10

    옳지만 듣기 싫은 소리는 듣지 않겠다고 고집만 한다면 결과는 뻔할 것입니다. 자멸입니다.

  • 13.05.18 07:15

    총장님의 용인술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바른 말을 하지 않을 사람만을 찾아내어 교무위원으로 임명한답니다. 유일하게 실패한 사례라면 이뭐꼬님의 글에 나오는 배재흠 교수님 정도 . . .

  • 작성자 13.05.18 07:19

    흥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 교무처장이신 김정호 교수님이 얼마나 버티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 13.05.18 09:14

    저는 올 1월에 임명된 기획실장님이 장수 교무위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13.05.18 09:41

    전 일지매님 의견과는 달리 김정호 교무처장님이 장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분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 13.05.18 10:28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좀 삼가해주시면 어떨까요?
    우리는 스트레스 풀리는 일이지만, 당사자로서는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 13.05.18 20:55

    그 정도는 그냥 봐 주시지요!
    학교측에서 미행 감시 회유 협박하는 것에 비하면 크게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교협 대표님들께서 많이 참는다고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18 12:59

    아, 골프 잘 치는 그분이 그래요? 일러바쳤다고요? 아, 정말 인간적으로 배신감 느끼게 만드네요!

  • 13.05.18 20:54

    "건축디자인챙기기" 무슨 의미인지요?

  • 13.05.20 09:15

    ??대학원장님도 골프를 즐기시게 된 나름의 이유를 전해들은 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골프장에 열심히 다니신다는 겁니다. 수원대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고, 암울한 현실에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자연대 회식에서 총장님이 공개적으로 그분께 대단한 감사의 멘트를 하셨다는 군요. ??대학원장님~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혹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불편하게 지내시는 중이시면 이제라도 교협에 가입하시고 수원대 발전을 위해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13.05.19 03:24

    누구신지 알겠네요. 교협에 가입하세요. 가입하더라도 혼자만 알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가입하시고 마음 편한 것이 가입 미루면서 마음 불편한 것보다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 13.05.18 13:02

    골프 잘 치는 00실장도 그래서 보직을 맡았나요? 총장님과 한 조가 되어 골프를 친다고 하던데.

  • 13.05.19 03:30

    그 분은 윗사람 잘 모시는 기술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러나 이뭐꼬님의 글에 있듯이 "때로는 윗사람의 마음에 거슬리게 하는 것이 충성일 수 있다"는 충고를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도 교협에 가입하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짧은 인생 마음 편한 것이 최고 아닐까요?

  • 13.05.18 13:18

    6개월 만에 경질되었구나? 단명보직으로 유일한 경우네요.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인 데, 그냥 뱉어버리면, 병이 곪아터지지않습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울타리 안에서 그런 용기는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교협이 그냥 태어난게 아니네요. 안에 들어가 보니 밖에 있는 우리들 보다 훨씬 많은 문제점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용기에 감사해요. 정말 장하십니다.

  • 작성자 13.05.18 13:49

    푸른하늘님이 6개월 만에 짤렸군요. 정말로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2의 푸른하늘님이 나올지 기다려집니다.

  • 13.05.18 14:02

    제2의 푸른하늘? 저는 이번 교무위원 중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단언합니다.
    심심한데 내기 할까요. 금년 12월 말까지 나오지 않는다에 1만원 걸겠습니다.

  • 13.05.19 03:34

    저는 8월 말까지 1명 정도 짤리는 사람이 나온다에 1만원 걸지요.
    마음 속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교무위원이 한 사람 있어요.

  • 13.05.23 23:31

    짤리는 게 아니라 구정물에서 발 담그다 시원하게 빼는 것 아닐까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교협으로 재빨리 갈아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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