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면장님의 질문

[길을묻습니다]

면장으로 부임하고 인사차 들리셨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력 중에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화장장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느낀점 두어가지

1.유족이 슬퍼하지 않는다.

2.화장후 분쇄된 유골을 가져가지 않는다.

시에서 알아서 처리해 달라는 유족이 너무 많다.   그래서  참으로 난감하다.

듣고보니 세태가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