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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부터 제가 한 영산회기도
이야기 조금 해보겠습니다. 메모 형식으로
적어 봅니다.
2018.5 ~ 2018.12
1.처음에는 산신진언을 시작으로 하루 시작함.
골전도 이이폰 구입해서 길거리 영업해가며 하루
산신진언7천에서 8천번함.
불교용품 사이트에서 파는 계수기 손에끼고 1개씩누르며
입으로는 진언하며 길거리 영업함.
2.골전도 이어폰 하루 한10시간씩 듣고
생활했는데, 영산회 영상중에 차크라 영상, 산신진언 등
2-3개 동시에 틀어놓고 욕심많게 많을 것을 시도함.
3.처음하는 기도라서 마장 엄청 심했음.
일단 잠이 너무 쏟아졌고,잠오는 것을
참고나자 구토, 속울렁임, 오한등 고통이라는
고통은 전부 옴.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참고 함.
어떤날은 참고하다가 그냥 쓰러져 자기도 함.
2019.1~2019.12
1.
2019년 초반에 광주로 내려와서 외할머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등 조상님들 셀프천도기도 하면서
보냄.
외할머니 천도제 기도할 때 최고로 고통이 수반됨.
날마다 구토,속울렁임 등으로 가만히 안두더이다.
한 2달 정도 기도하고 가까스로 영산쌤의 도움으로 겨우 천도 시킴.
꿈속에서 외할머니 하얀 옷입고 족두리쓰고 하늘 올라가는거 봄.
그런데 뒤도 안쳐다 보고 올라감.내심 서운하더이다.
이때가 본격적인 영산회 기도 분기점이 된 듯함.
꿈속에서 벌레들 엄청 쏟아내고,구토 심하게 하면서
오징어 몸통같은 이상한 생물체 토해냄.
2.
2019년 가을에 대구 영산쌤 기도상태 체크 하러
처음 방문함.
저를 보더니 쌤께서 2018년 볼때보다 많이 밝아졌다고 함.
세션받고 돌아오면서 속울렁임이 심했는데, 수호할아버님 알아드렸더니 금방 좋아짐.
2020.1~2020.12
1.
현천상제 1년기도를 시작한 해.
하루 2~3시간. 기본 산신진언 1시간.
대략 3~4시간 하면서 근무함.
처음 현천상제 기도할 때 너무기운이 강하고.
구토. 오한이 심해서
1시간하고 드러누워있었음.
2.
가을쯤에 천황대제 기도함.대략10개월.
기운이 너무 쎄게 내려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남. 그래도 참고
또 인내하며 기도함.
현실이 그닥 좋지않아서 투잡하면서 중간중간에
기도하며 마음세움.선생님 말씀표현대로
좌우지간 처절하게 치열하게 나름대로 기도함.
2021.1~2021.12
1.
기도 쭉 해오며 셀프천도제 3회 반정도
했지만, 조상님께 밥올리고,술 올리는건 거의
2-3일 간격으로 생각날때마다 계속 올린것 같음.
2.
기도 회원 기도중에 기운이 감당 안돼서
자주 아프고 힘든 나날이 아주 많았음.
3.
2021.7월 기도회원 기도중에
수십마리 칼라 비단구렁이가 몸을 휘감으며
나간뒤로 뭔가가 좋아지고, 주변에서 얼굴이
환해졌다는 소리 들음.
4.
영산 선생님께 <정관> 법명 받음.
지금까지 기도해면서 대략 크게 생각난 것만 적어
봤습니다.
기도 초반에는 마장이 엄청심했지만, 그냥 참으며
오기로 했던것 같습니다.하다보니 또 할만할 때가
많았습니다.영산회 기도는 쉬운 기도는
절대로 아닌 듯 합니다.
개인이 큰 마음먹고 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큰 마장도 감내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기도 초기에 오는 졸음 그거 진짜 대박이더군요. 글자가 두개로 보이고 앞에 글자가 흐물거리기도 하고 지금 생각 하면 그걸 어떻게 읽었나 싶네요.
일 하다가도 진언 외우면 졸음이 밀려오고 ....구토 같은건 없었지만 삼장군 진언 하면서 괜히 울기도 울고...트림은 좀 많이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런거 거의 없지만....
현철님께서는 저보다 업장이 적으신가 봅니다.
저는 속메스껍고 울렁거림 많았습니다.
지금도 가끔 있을때가 있네요^^.
늘 기도하시는거 응원합니다._()_
정관스님 말씀 공감합니다.
네~말씀 감사합니다_()_
와 대단하시네요. 기도하신 내용을 보니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되겠습니다. ^^
저는 요즘에 팔뚝만한 쥐새끼에 비슷한 크기에 매뚜기에 별 이상한 이물잡류들 잡는 느낌인데 다들 비슷한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자극이 많이 되는 경험담입니다. 저두 끝까지 놓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_()_
원준님.
과찬이십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