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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출판물 <즐거운 예감> 발간 | 2023. 8. 21.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349 23.09.04 20:4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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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5 09:13

    첫댓글 <즐거운 예감> 발간을 축하합니다.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세 학생의 기록을 읽으며 그저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기록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품은 뜻을 성실히 이루니 고맙습니다. 2023년 긴 장마와 역대를 논하는 폭염과 태풍에도 지역사회를 다니며 이룬 뜻이 귀합니다. 세 학생에게 아름답고 귀한 추억으로 역사로 남기 바랍니다. 함께한 임우석 염순홍 신은혜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편집한 정진호 선생님도 애쓰셨고, 고마워요. 귀하게 쓰일 겁니다.

  • 작성자 23.09.05 09:31

    선생님, 고맙습니다. 엮고 편집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스치듯 일지 몇 편 읽거나 전해 들어 아는 내용이 전부였을 겁니다. 지난여름,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 세 분 마음에 품은 사회사업 뜻이 깊어졌기 바라고, 세 사람에게 받은 좋은 영향이 우리 동료 사이에 오래 남아 생동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간이 책이 되어 줄을 이루는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 23.09.05 09:34

    하루 하루 기록을 읽고 엮으며 정진호 선생님도 함께 단기 사회사업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셨을 것 같아요. 덕분에 학생들과 실무자의 수고와 애씀이 이렇게 살아 숨쉬는 기록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9.05 10:44

    선생님, 고맙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이 돌아올 때마다 선생님 고생이 많으실 테지만, 그로 인해 우리가 얻는 유익이 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회사업 뜻과 의미를 헤아리고 소중히 생각하며 일하는 임우석 선생님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가까이에서 함께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9.05 13:10

    정진호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예쁜 책 잘 받았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월평 7기의 의견을 물어봐 주시고, 때로는 좋은 수정 방안을 제안해 주신 덕분에 더 좋은 책이 나온 것 같아요.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상관없이 시시때때로 책 편집 관련 연락을 드렸는데, 늘 격려 담긴 연락 남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회사업하며 책을 만드는 과정에 선생님의 조언과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이번에 남긴 이 기록이 앞으로 저의 사회사업 인생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9.05 14:16

    김민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지요? 책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책 만드는 데 참여하면서 이번 단기사회사업 기록을 깊이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과 오래 의논하면서 본질과 업무를 잘 이해하며 구분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회사업에 중심을 두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책 작업 과정에 필요한 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선생님의 사회사업을 응원합니다.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23.09.05 19:26

    정진호 선생님, 좋은 책 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 전에 꼭 책을 쓰고 졸업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기록 특강 덕분에 글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완성도가 높고, 멋진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월평 세 자매에게 소중한 경험,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5 19:42

    정혜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책 만드는 작업이 선생님 목표에 부합하는 일이었다니, 그 의미를 헤아리면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큽니다. 글 쓰는 방법을 배웠다는 말은 제가 받기에 과분한 인사지만, 이번 여름을 월평빌라에서 보내고 돌아가서 선생님이 얻은 것 가운데 하나로 '글'을 기억한다는 건 우리에게 반가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혜진 선생님 글 속에 담긴 고백과 같은 문장과 고민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그 마음과 시간이 일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9.05 23:06

    정진호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기록을 엮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의 기록을 편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희보다 더 꼼꼼하게 살피시는 모습에 더 진지하게 더 열심히 기록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책을 받고 가장 먼저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책을 읽으시고 남들이 어려워하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었구나 하며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습니다. 저의 큰 숙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월평에서의 한 달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모두 소중한 한 달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28 17:14

    임재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마라톤 갑니다> 선물하려니 이 글이 생각나 들어왔어요. 제가 선생님 댓글에 답글을 못 달았더라고요. 책 나온 후에 답글 작성했던 기억이 있는데, 노트북으로 쓰다 등록하지 않은 건지 모르겠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답장합니다. 우체국에서 선생님 세 분에게 택배 보내고 돌아오는데, 마침 임우석 선생님이 임재경 선생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 시간을 딱 맞춘 것처럼요. 선생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실천을 보며, 또 기록을 읽으며 많이 배웠어요. 뜨거운 여름, 이곳에서 함께한 나날이 선생님 인생에 뜨겁게 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2.29 08:17

    @정진호(직원) 정진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임재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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