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갑작스런 인민군의 침략의 우리 국방군은 비참하게 쓰러져갔다.
인민군의 탱크에 대항하는 국군의 소총 ...
인민군의 공격을 막을길이 없어 후퇴하기만 하였다...
국군이 불리하게 되자 학생들도 전쟁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그중에한중학교인 "태백중학교"
100여명의 학우들이 이 전쟁에 참전하였다...중학생에 나이로 적과 싸웟다. 우리 국군들이 양평까지 가면 학교로 보내준다고 했지만 양평에 가서 정식군대에 입대하였다. 이리하여 또 다시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
이곳저곳에서 학우들이 쓰러져 갔다. 전우들을 뒤로하고 용감히 나가는 우리 국군아니 학우들... 전쟁이 멈추었을때 학우들은 모교로 돌아왔다.
100여명의 학우들이 돌아왔을때는 18명의 학우가 부족하였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것이다.
같이 싸우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우의 자료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태백중학교에서는 그때부터 빠짐없이 1년에 한번씩 추모제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