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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Shadow(color:silver,direction:145,strength:15)" border=1 cellSpacing=3 cellPadding=15>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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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EMBED style="WIDTH: 850px; HEIGHT: 51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63.uf.daum.net/media/26055E3F520B086109D209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FullScreen="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TD></TR></TBODY></TABLE>
<CENTER><PRE><FONT style="LINE-HEIGHT: 22px; FONT-SIZE: 10pt" color=#4c4c4c><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Soon the day dissolves the night
Warm the sheets caress my emptiness as you leave
Lying here in the afterglow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Prize of foolish sin I can't give in Can't you see
Though you want to stay You're gone before the day
I never say those words How could I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e Safe I'm locked behind the door
Strong in my belief No joy or grief touches me
But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when you close your eyes It's then I realize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So darl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FONT color=#003399>광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영화에서 OST로 삽입되었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은 모차르트의 원곡을 편곡해서 Dana Winner가 부른 노래입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ff0000>아웃 오브 아프리카 </FONT>(Out of Africa. 1985)</STRONG></SPAN>
덴마크 출생의 아이작 디네센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보낸 생활을 영화화한 작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CEE375211D1C3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4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47" id="A_210CEE375211D1C305E2B8"/><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02A335211D318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47"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47" id="A_25402A335211D3181CF7A8"/>
<STRONG>메릴 스트립 (카렌 블릭센) 로버트 레드포드 (데니스 핀치 해튼)
</STRONG>덴마크 여성인 카렌은 아프리카에 있는 자신의 커피 농장으로 가던 중
벌판에서 기차를 세워 상아를 싣는 데니스 핀치 해튼과 만난다.
아프리카에서 만나게 된 데니스와는 첫눈에 반하지만
서로 안타깝고도 아쉬운 눈빛만을 주고받은 채 제 갈 길을 간다.
미리 아프리카 커피 농장에 와 있던 약혼자 브로어(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와 카렌은 결혼한다.
농장에 살게 되는 카렌은 사냥을 떠나 며칠씩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일에 지친다.
아프리카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남편과는 점점 멀어져만 가던 카렌은
데니스와 다시 만나게 되고 어느 날 데니스의 방문을 받게 된다.
데니스가 들고온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아프리카의 들판을 공명시키고
이들 두 사람의 마음마저 공명시킨다.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춘다.
카렌은 남편이 옮아온 매독에 걸려 덴마크로 요양을 떠났다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오지만 남편과는 이혼 한다.
카렌은 이혼 후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청하지만 자기만의 자유를 만끽해 온 데니스가 지금 그대로가 좋다고 하자
미련을 뒤로 한 채 그곳을 떠나기로 결심 한다.
카렌을 배웅하기로 한 데니스는 오지 않고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허망한 그의 사망 소식이다.
카렌은 덴마크 자신의 집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사랑을 글로 쓴다.
광활한 아프리카 들판의 풍경과 모차르트의 음악이 전달하는 감미로운 정서
조금씩 조금씩 더디 다가서는 두 사람의 잔잔한 사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생에 한 번쯤 기대감을 품게 한다.
다음에 원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올려드리겠습니다.
통나무님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DVD구매하면서 '아웃 오브 아프리카'도 함께 구매하면 어떨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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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에 와 닿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아직 구매는 못했는데 같이 구매할려고 생각 했읍니다
그리고 오드리 햅번의 청순한 면모가 보이는 로마의 휴일도 같이 구입하려 합니다
온 밤을 함께 지새자는 건가유...? ㅎ
오늘 통나무님께서 모두 구매하셨다고 하네요.
루키님 밤은 새지 마시고 시간 허락하면 하나씩 감상하세요.
거대한 아프리카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영화지요~~~
런던다녀오는 좁은 뱅기에서 봤던영화 감동적이던 장면들이 다시떠오르네요~
감상 잘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