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할배의 매화 시
한 송이가 등돌려도 의심스런 일이거늘
어쩌자 드레드레 거꾸로만 피었는고
이러니 내 어쩌랴, 꽃 아래 와 섰나니
고개 들어야 송이송이 맘을 보여주는구나
퇴계선생이 꽃잎이 아래로 드리운 수양매를 보고 지은 시
첫댓글 이 할배 함 만날 수는 없을까?
천원짜리 들고 댕기미 봐.....모두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작은어매도 작은아베도 건강하신지.나는 오늘 팔이 아파서 병원에 갔디마는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못쓰는 넥타이로 꽁꽁 묶어노라카네...아무일도 하지말고 놀고 묵어래야...놀고 묵을 팔짠지..
첫댓글 이 할배 함 만날 수는 없을까?
천원짜리 들고 댕기미 봐.....모두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작은어매도 작은아베도 건강하신지.나는 오늘 팔이 아파서 병원에 갔디마는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못쓰는 넥타이로 꽁꽁 묶어노라카네...아무일도 하지말고 놀고 묵어래야...놀고 묵을 팔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