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전쟁,
이스라엘의 승리와 백성의 헌신
삿 5:1-5
삿 5:1-5 이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 이스라엘의 頭領이 그를 領率하였고 百姓이 즐거이 獻身하였으니 여호와를 讚頌하라 3 너희 王들아 들으라 方 伯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讚 頌하리로다 4 여호와여 主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進行하실 때에 땅 이 震動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5 山들이 여호와 앞에서 震動하니 저 시내山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震動하였도다
6월은 애국(愛國)의 달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지키기 위하여 몸을 바친 모든 고귀한 헌신을 기억합니다.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대결로 시작된 한국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한을 공산화시키려는 북한 공산주의 자들의 침략으로 시작된 한국 전쟁은 지금 휴전 중입니다.
북한은 이 전쟁을 이기겠다고 핵(核)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열방에 복음(福音)을 전하기 위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선택하였습니다.
‘포린 폴리시’라는 미국의 외교 전문지(專門誌)가 있습니다.
거기에 2040년대에는 세계를 주도하는 4개의 국가가 있는데, 이를 ‘GUTS(거츠)’라고
불렀습니다. G는 독일을, U는 미국을, T는 터어키를, S는 한국을 의미합니다.
포린 폴리시는 한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각국이 되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⓵ 특별한 국민성 – 근면, 열정
⓶ 교육열
⓷ 기술력
⓸ 개신교의 역할
기독교(基督敎)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지난 100년 동안 희망을 품고 지금의 나라가 되는데. 정신적, 도덕적, 영적으로 기여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가나안 왕 야빈과 드보라와 바락이 이끈 이스라엘과의 전쟁과 한국 전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가나안 왕 야빈과의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가나안 왕 야빈과의 전쟁은 이스라엘과 야빈의 학대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여호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야빈의 20년 학대 속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삿 4:3 야빈 王은 鐵兵車 九百乘이 있어서 二十年 동안 이스라엘 子孫을 甚히 虐待한 故로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삿 4:6-7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命하지 아니하셨느냐 ? 이르시기를 너는 납 달리 子孫과 스불론 子孫 一萬名을 거느리고 다볼 山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軍隊 長官 시스라와 그 兵車들과 그 무리를 기손江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붙 이리라 하셨느니라’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셔서 시스라의 군대와 싸웠습니다.
삿 5:13 그 때에 남은 貴人과 百姓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爲하여 勇士를 치시려고 降臨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앞장 서셨습니다.
삿 4: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行하지 아니하시느냐 ?' 이에 바락이 一萬名을 거느리고 다 볼山에서 내려가니
하나님이 지진을 보냈습니다.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언약을 맺을 때 땅의 진동한 것처럼 땅이 진동했습니다.
삿 5:4 여호와여 主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進行하실 때에 땅이 震 動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지진이 일어나자 시스라 군대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삿 5:5 山들이 여호와 앞에서 震動하니 저 시내山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震動 하였도다
하나님은 비를 내려 기손강에 시스라의 군대를 표류시켰습니다. 진흙탕이 되자 철병거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삿 5:21 기손江은 그 무리를 漂流시켰으니 이 기손江은 옛 江이라 내 靈魂아, 네가 힘 있 는 者를 밟았도다
-표류(漂流)시켜으니 –‘가라프’, #r'G; ; 휩쓸어가다
급류가 시스라의 벙거들과 군대를 휩쓸어 버렸습니다.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水葬)하듯이 비를 내려 기손강에 수장해 버린 것입니다.
출 14;23-30
삿 5:4 여호와여 主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進行하실 때에 땅이 震 動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하늘 군대가 출동하여 시스라의 군마(軍馬)들과 싸웠습니다.
삿 5: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삿 5:21 기손江은 그 무리를 漂流시켰으니 이 기손江은 옛 江이라 내 靈魂아, 네가 힘 있 는 者를 밟았도다
삿 5:22 그 때에 軍馬가 빨리 달리니 말굽소리는 땅을 울리도다
시스라의 군대는 천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창 32;1-2, 야곱
왕하 6;17 엘리사
2. 백성과 방백들의 헌신
바락이 게데스에 모인 스불론과 납달리 백성 일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서 진을 쳤습니다.
삿 4: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一萬人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 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삿 4: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山에 오른 것을 或이 시스라에게 告하매
바락이 다볼산에 진을 친 것을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가 보고 받고 철병거 9백 대와 전군을 기손강에 진을 쳤습니다.
삿 4:13 시스라가 모든 兵車 곧 鐵兵車 九百乘과 自己와 함께 있는 온 軍士를 異邦 하로 셋에서부터 기손江으로 모은지라
드디어 드보라가 공격(攻擊) 명령을 내렸습니다.
삿 4: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行하지 아니하시느냐 ?' 이에 바락이 一萬名을 거느리고 다 볼山에서 내려가니
이스라엘 군대가 진격하였습니다.
삿 4:15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兵車와 그 온 軍隊를 칼날로 쳐서 敗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兵車에서 내려 徒步로 逃亡한지라
(1) 백성의 헌신
삿 5:2 이스라엘의 頭領이 그를 領率하였고 百姓이 즐거이 獻身하였으니 여호와를 讚頌하 라
- 백성(百姓) - ‘암’, ![' ; 단수형
-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 ‘나다브’, bd'n의 히트 파엘형.
기꺼이 헌신하다(바른 성경)
스불론과 납달리 백성들은 철병거를 두려워 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공격하여 시스라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삿 5: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生命을 아끼지 아니한 百姓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2) 방백들의 헌신
삿 5: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方伯을 思慕함은 그들이 百姓 中에서 즐거이 獻身하였음이라 여호와를 讚頌하라
방백들은 앞장 서서 시스라의 군대와 싸웠습니다.
에브라임 베냐민 방백들의 싸웠으며,
마길에서는 통치자들이 선두에 서서 싸웠고,
스불론에서는 대장군들이 칼을 잡았으며, 잇사갈의 방백들이 앞장 서서 싸웠습니다.
삿 5: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者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者요 그 다음에 베냐민은 너희 百姓 中에 섞였으며 마길에게서는 다스리는 者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大將軍의 지팡이를 잡은 者가 내려 왔도다
잇사갈의 방백들은 바락과 같은 마음으로 시스라와 싸웠습니다
삿 5:15 잇사갈의 方伯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의 心思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 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決心이 있었도다
(3) ‘헤벨’의 아내 ‘야엘’의 헌신
헤벨의 아내 야엘은 기손 강에서 패배하고 도망가던 시스라를 죽이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였습니다.
삿 5: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女人보다 福을 받을 것이니 帳幕에 居한 女人 보다 더욱 福을 받을 것이로다
삿 5:25 시스라가 물을 求하매 牛乳를 주되 곧 엉긴 젖을 貴한 그릇에 담아주었고
삿 5:26 손으로 帳幕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丈人의 방망이를 들고 그 방망이로 시스라 를 쳐서 머리를 뚫되 곧 살쩍을 꿰뚫었도다
삿 5: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 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이스라엘을 학대하던 대적 야빈은 망(亡)하고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삿 5:31 여호와여, 主의 對敵은 다 이와 같이 亡하게 하시고 主를 사랑하는 者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四十年동안 泰平하였더라
3. 호주 군의 헌신 – “가평 전투”
중공군은 서울을 점령하기 위해 70만 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중공군 춘계 공세인 4월 공세(중공군 5차 공세, 1951년 4월 22-29일)를 시작하였습니다.
중공군은 먼저 사창리까지 진출한 올라온 국군 6사단을 공격하였습니다. 그곳을 뚫고 내려와 서울을 다시 점령하려 했던 것입니다.
국군 6사단은 중공군에게 포위되어서 크게 패하고 후퇴하고 말았습니다(사창리 전투).
중공군은 가평 천을 따라 진격하였습니다. 중공군의 저지를 막은 것이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군으로 구성된 영연방 27여단이었습니다.
그 중에 호주 군은 가평 504고지에 메복해 있다가 5배나 많은 중공군을 물리칩니다.
3대대(3大隊)는 가평 전투의 공로로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 표창을 받았고, ‘가평 대대’라는 별칭을 얻어습니다.
이것이 1951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호주군이 치른 가평 전투입니다.
호주 군대가 중공군을 3일간 지연시키는 바람에 가평을 지킬 수 있었으며, 중공군이 서울 점령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호주는 가평 전투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워 승리한 가평 전투를 기념하여 호주는 3대대를 ‘가평 대대’로 이름을 지었으며, 부대 앞의 거리를 ‘가평로’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호주는 4월 24일을 ‘가평의 날’로 정했습니다.
호주에서 가평은 ‘영광, 명예, 헌신’을 이미합니다.
호주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을 현대사에 가장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호주는 한국 전쟁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하였으며 (1950년 9월 27일 참전) 연 인원 17,164명 참전, 지상군 2개 대대, 항공 모함 1척,구축함 2척, 프리킷함 1척, 1개 비행 대, 수송기 편대를 보냈습니다.
339명이 전사했으며,1,5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9명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열방이 와서 지킨 대한민국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 전쟁은 구속 경륜을 이루기 위한 여호와의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마지막 때 마지막 여호와의 전쟁이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이때 만군의 총사령관이 출동합니다.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白馬와 탄 者가 있으니 그 이름은 忠信과 眞實이라 그가 公義로 審判하며 싸우더라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萬王의 王이요 萬主의 主라 하였더라
그리고 그를 따르는 군대들이 있습니다.
계 19:14 하늘에 있는 軍隊들이 희고 깨끗한 細麻布를 입고 白馬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하늘 군대들이 헌신하여 영원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시 110:3 主의 權能의 날에 主의 百姓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獻身하니 새벽 이슬 같 은 主의 靑年들이 主께 나오는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