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2.6일 저의 큰애 결혼식날
차거운 날씨에도
직,간접으로 성원과 격려를 주신 선후배님 들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아직은 낯설고 조금은 생경한 사람이 저를 반기지만
세월이 가면 편안하고 그립고, 보고싶은 내 아들의 반려자가 되겠지요.
물론 저의 문패는 녹슬어 가겠지만...
재삼 성원에 감사 드리옵니다.
고맙습니다.
정남영(18회) 배상
첫댓글 어느 고택의 문패처럼 녹슬지 않게 닦고,갈아서 오래 오래 전해지리라 믿습니다.추카...
첫댓글 어느 고택의 문패처럼 녹슬지 않게 닦고,갈아서 오래 오래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