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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낭가 파르밧 「야크지기」 [D 25] trek 21. 칠라스 - 트레킹을 마치다
야크지기 추천 3 조회 155 23.02.06 05: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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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6 09:50

    첫댓글 콜라를 가져온 사람은 가이드의 사촌입니다~ ^^

  • 작성자 23.02.07 13:29

    그랬군요.덕분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23.02.07 20:03

    낭가파르밧 서킷 트레킹 후기도 이제 마지막이군요. 찐한 후기를 읽으며 사진을 보며 현장에서 느꼈던 감흥을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책으로 출판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조심스럽지만 권장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2.08 13:17

    후기를 쓰니 낭가 파르밧 두 번 도는 느낌이라 조금 힘드네요. 그래도 자료를 찾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만족합니다. 이제 낭가 파르밧이 아주 낮이 익어 친근해졌습니다. ^^

    책은 제 멋대로 쓰는 후기와 달리 내용에 제약이 많더군요. 2007년 <무스탕 - 시간의 저편으로 떠난 여행>을 출판할 때 알았습니다. 후기와 출판은 무게가 다르니까요. 출판사는 독자의 구미에 맞추어야 하기도 하고.

    결정적인 것은 이런 히말라야 트레킹 책은 잘 팔리지 않습니다. 등산인은 많아도 히말라야 트레킹, 특히 파키스탄 트레킹을 가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이번 후기는 그냥 인터넷 상에 두는 것이(책으로 만들면 글을 내려야 합니다) 차후 낭가 파르밧 트레킹을 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23.02.10 10:00

    2022년 파키스탄+북인도 이야기는 내년에 제가 책으로 낼 것 같아요. ^^

    그런데 야크지기님 말씀처럼 히말라야 이야기는 책으로 낼 때 제약이 좀 많아요. 특수 분야 여행이라 받아주는 출판사를 찾는 게 쉽지 않거든요. 히말라야 가는 분들 중에 책을 즐겨 읽는 분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저는 출판사를 잘 만나서 히말라야 책을 연속으로 내고 있지만 쓸 때마다 생각이 많은 게 사실이에요. 생각보다 책이 잘 안 팔리거든요. ㅋ

  • 작성자 23.02.10 16:12

    여러 코스를 함께 실으면 트레커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많아지겠죠?
    거작가님의 책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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