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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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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100-25편_복지관에서 엄마들 책모임 3_회원들 인터뷰_이가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98 24.04.04 17: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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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0:05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24.04.05 11:10

    주민모임 100편 읽기 스물 다섯 번째 이야기,
    이가영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책 읽는 엄마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독서로 이웃과 만남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마을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깊은 생각에 감탄합니다.

    느슨한 관계로써 시작한 독서가 가까이는 내 삶을 바꾸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려는 마음으로써 내가 사는 동네를 가꾸고 싶은 바람도 심어줄 수 있음을 느낍니다.
    책 읽는 유익과 그것을 모임으로써 함께 하실 수 있게 돕는 의미가 여기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귀한 실천 이야기,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

  • 24.04.05 12:02

    책읽는 모임이었는게 어느새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 어려움을 함께나누고 내가가진 강점을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러나네요.
    우라가 약자를 도와야 하는 이유도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24.04.05 16:10

    '책을 매개로 이웃관계를 기르고 있는 주민들. 앞으로도 이렇게 이웃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것이다.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하여 관심을 계속 가지고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동아리 회원 말고도 지역사회 약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신의 품들을 기꺼이 내어 줄 것이다.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것이다.'

    참여한 주민들의 인터뷰를 보며 책모임이 개인과 이웃관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삶의 변화가 있기도 하고, 어떤 분은 모임 자체로 행복해졌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그 유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을 매개로 이웃에 대해 생각할 구실이 생겼습니다. 인터뷰에서도 자연스럽게 질문하며 참여자 개인에서 지역사회로 선한 생각과 영향력이 퍼져가고 있었습니다. 이 모임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이 이웃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관점과 생각이 자리잡게 되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봅니다.

  • 24.04.05 18:08

    “여기서 책을 읽으면 집에 가서도 아이들 대할 때 좀 더 상냥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책을 읽고, 항상 소감을 나누는 분들은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모임 자체로도 이웃을 만나 좋은데 모임에서 배운 것으로 개인의 일상도 조금씩 변화하니 모임의 의미가 깊어집니다. 귀한 실천 기록 감사합니다.

  • 24.04.05 18:24

    잘 읽었습니다.

  • 24.04.05 18:25

    잘 읽었습니다

  • 24.04.05 18:50

    잘 읽었습니다. '이웃 관계, 우리가 꿈꾸는 동네, 도와야할 사람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한 사회사업가 질문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책 모임에서 이웃과 동네에 관심갖도록, 기여하도록 도와가는 맥락이 인상깊습니다.

  • 24.04.08 14:21

    잘 읽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들의 공통관심사부터 더 나아가 우리 이웃과 사회로 서로의 이해와 시각이 넓어지는 것이 보이네요. 책모임의 좋은 점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4.08 16:20

    잘 읽었습니다.

  • 24.04.09 09:28

    잘 읽었습니다.

  • 24.04.11 13:30

    주민모임 25편 잘 읽었습니다.
    엄마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동네 모습, 사람 관계에 대한 바람이 같은 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로 오면서 물질적 풍요가 있는 반면 사람 사는 맛은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나 경계 허물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판을 깔아 주는 게 우리가 할일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11 17:55

    이웃동아리, 주민모임의 여러가지 유익을 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인터뷰로 정리하니, 이전 편에서 주민들이 모임에서 느꼈던 감정, 했던 말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책으로 만났지만 책 이외에 얻는 것이 많은 모임이었습니다.

    '책을 매개로 이웃관계를 기르고 있는 주민들. 앞으로도 이렇게 이웃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것이다.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하여 관심을 계속 가지고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동아리 회원 말고도 지역사회 약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신의 품들을 기꺼이 내어 줄 것이다.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것이다.'

    주민모임을 하는 이유. 사회사업 이상, 사회사업가 정체성, 복지관의 역할을 생각합니다.

  • 24.04.12 07:40

    잘 읽었습니다! :)

  • 24.04.12 10:07

    잘 읽었습니다.

    "그저 힘이 되는 작은 말 한마디 작은 눈빛 하나 마음을 담아 보내주세요."

    서로에게 이런 모습이 되어주는 책모임 분들의 활동이 선한영향력인거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 24.04.17 12:03

    잘 읽었습니다.
    "문화센터에 아이 데리고 가기도 해요. 그 엄마들과 밥을 먹기도 하는데, 여기 북톡 모임과 같지는 않아요. 북톡 모임 오니까 참 좋아요. 저는 책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 모임을 통해 얻은 게 많아요. 처음에는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 보여주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하게 됐어요. 그런데 책 말고도 얻어지는 게 많네요.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여기 언니들은 솔직히 처음 봤는데도 불구하고 편해요. 이런 언니들 만나게 되어서 감사해요. 좋은 것을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들이에요."

  • 24.04.17 15:4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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