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클라이언트께서 레이키 힐링 경험이 너무 좋아 후기를 써 보았다고 보내오신 글 공유합니다.
-----
저는 현장일을 하는데 육체적으로 고될때가 많습니다.
서울의 한 지역에서 두달여의 공사가 잡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버거워짐을 많이 느꼈어요
나중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손을 쥐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왔고, 발바닥의 감각이 굳은살 베긴것처럼 느껴지지않아 일을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일을 그만둘수가 없어서 이를 악물고 버텼는데,
몸이 너무 지쳐서 그로기상태가 왔어요
앨리스 선생님이 레이키를 하시는걸 알고 그날 밤에 바로 원거리로 레이키 신청을 했어요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했던지라 눕자마자 저는 바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 제 컨디션이 정말 놀랄정도로 좋았습니다.
입에서 실실 웃음이 나오고 저도 모르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 내가 오늘 기분이 참 좋네..? 뭔가 리프레쉬 된듯한 느낌?
극심했던 손의 통증과 발의 감각은 하루만에 좋아지는건 아니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여유를 느끼면서 소통도 하고 웃어가면서 그렇게 일을 했네요.
참 신기했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제 컨디션을 찾을려면 한참 걸리겠다 싶었는데,
잠깐 밤사이 레이키 세션을 받은것만으로 이렇게 상태가 호전이 되나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도 공사를 마칠때까지 중간중간 몇번 더 레이키를 신청해서 받았고 그때마다 컨디션이 회복되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레이키를 막 믿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몸의 회복과 정신적인 면 모두에서 큰 효과를 봤구요
그 후로도 이런 다차원의 어떤 존재? 그런 공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지금도 레이키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치유효과면에서만큼은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 경험을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제가 그 힘듬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서요. 레이키 정말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