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님의
<팜시스템주식투자법>은
차트가 어떻고,
월봉이
어떻고 하는 실질적인 투자기법 이라기보다는 투자를 위한 '마인드'가
주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공부를 꽤 오래했었고,
지금도
요가와 명상을 매일 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부자아빠님의 마인드에 관한 말씀들이 마음에 완전 와닿았어요.
주식
뿐만 아니라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마인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주식은
파도타기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큰파도,
작은파도와
만나서 내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정말 균형을 잘 잡고 있어야하지요.
스릴을
느끼면서도 파도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야합니다.
파도를
이기려고 해서도 안되고 파도와 함께 흐름을 타야되는거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편견도 사라졌답니다.
그
전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어요.
주변에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도 없었을 뿐 아니라,
대부분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내용은 '주식으로
재산을 탕진했다,
자살했다,
매일
시세표 들여다보느라 가정이 풍비박산났다.
'등등이었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언론도 문제지만 저도 단편적으로만 이해했던 것 같아요.
대학교육까지
받고,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올바른 '금융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말이죠.
어떻게
돈을 부리고 돈의 친구가 되어야하는지 알지 못했어요.
이러한
후진적인 금융교육이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나 한탕주의로 몰아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투기는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는 것’이라는
사전적이 의미가 있더라구요.
노력하지
않고 누군가의 등에 올라타 이익을 취하려는 거죠.
노력하지
않고 결과를 얻는 것은 제대로 된 세상의 이치가 아닙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당연히
공부는 필수입니다.
투기는
경마장에서 도박하듯이 운과 기회에 자신의 자본을 거는 겁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것은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나의
에너지 파동이 바뀌려면 목적에 간절함이 더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간절한지 신은 항상 시험하려고 하죠.
시험에
통과해야만 우리에게 '운'이라는
선물을 줍니다.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급등기에 부의 파도를 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갑자기 축적한 부를 지탄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투기꾼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정부와
부동산 업자를 싸잡아 비난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 투기꾼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하지만
그들에게 '운'이
있었다면 그전에 부의 흐름을 타고자하는 그들의 '간절함'이 먼저였을거에요.
부자아빠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 중에 “R=VD”가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을 참 좋아합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부자아빠님이
부자가 되는 최고로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알려주고 계신 것 같아서요.
누군가를
비난하고,
불평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집중하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부'를
이루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걸 말이죠.
부자아빠님은 제 인생에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주알못이었던
저를 주식이 세계로 이끌어주셨고,
부의
파도를 타게끔 도와주고 계시니까요.
올해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아빠님과 함께 부의 파도에 올라타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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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마음을 다스리는게 중요해요. 50에 시작하는 재테크가 있듯이.
세상물정을 어느정도 알고 욕심도 좀 덜 부리고 할때 재테크를 해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내려 놓는다는게 절대 쉽지는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운이 좋아님처럼 열심히 배우서 성투하는 멋진 제자가 되겠습니다
시세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면 많은 지식과 내공이 있어야 됨을느낍니다
시세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지려면 많은 지식과 내공이 있어야 됨을느낍니다
저도 북콘서트 가고 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내적 외적 수련을 더 해아가서 올바른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저도 내적 외적 수련을 더 해아가서 올바른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