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요맘때면 접목을 시작합니다
올해도 조금~^^
경험상 최저기온이 영하로 안떨어지고
낮기온이 20도 내외일때 성공율이 좋더군요
접목방법 중에 가장 무난한 깍기접으로
대목을 쪼개주고~
접수가지를 이런식으로
앞뒤를 깎아준다음~
접수 가지를 쪼개놓은 대목에 팍~
두께가 다르니
한쪽면의 끝(형성층)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물이 안들어가게 접목 테이프를 감고
가지 끝에 수분 증발방지용 마감작업~
가지 끝에는 촛농, 수목 상처치료제(기요나루)
급할때는 돼지본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ㅋㅋ
이제 물관리만 남았네요
접목이 성공하면 1년만에 큰 낭구로 쓩~~
첫댓글 좋은즹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재주가 좋아요.
나도 시도한번 해 봐야죠.
인테넷으로 그리고 어깨넘어 배운거지만
몇년간 꾸준히 하다보니 이젠 그럭저럭^^
ㅎㅎ이제 바쁜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맛있는 품종 접수가 몇개 필요합니다만
몽둥이만 남은 애들이 몇 됩니다
접목은 뿌리가 약한 품종들만 해요ㅎㅎ
접목없이 나무 키우기하려고 일부러 몽둥이 처럼 자르기도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최고!!!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꺽꽂이 하는줄 알았는데 접목을 하기도 하는군요.
접목테이프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접목테이프는 광분해성 제품을 사용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와요^^
@아리베리(완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