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서 멘토링을 한 학생 학부모입니다. 거제도에서 대전까지 바쁜 일정을 마치고 온 딸에게 두어시간동안 멘토님들의 도움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과 보충해야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일단 아이가 마음에 평안을 찾은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부모로써 감사드립니다. 바른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늘 불안했는데 멘토님들을 통해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한다면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긍정의 힘을 안고 돌아온 딸을 보며 엄마로써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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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멘티님께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것이 느껴졌던 대면상담이었습니다. 여태 했던 노력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 해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멘토님께서도 웃음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른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늘 불안하셨다고 하셨는데, 아마 이미 오래전부터 멘티님께서는 멘티님만의 이야기를 갖고 교대 입학을 향해 걸어가셨던 것 같아요:) 올 한 해, 그 노력의 결과가 좋은 소식과 함께 들려오길 바랍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한 보람이 꼭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멘토님들의 힘이 보태져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