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8기에서 가장 농땡이- 진우현이가 친구들과 거리를 더 좁힐려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내 자랑도하고 내가 살아온 인생을 다보여 주기 위해 카메라폰을 하나 사서 밤늦게 집에서 올렸다.
너거들도 아무끼나 재미있는거 올리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하므로써 우리 8기 홈페이지가 더 활성화 될까싶어서 그런다- 모두들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구나-.
그리고 내가 교직에 있으면서 여때까지 살아온 인생이 권투 밖에 없는것 같고 친구들에게 권투 외에 자랑 할것도 없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교직에 있다보니 연습부족인가- 내가 게을러서인가는 몰라서도
우리 친구들 앞에 1등 선수가 되어 우리 교대 이름 한번 남기지못해보고 만것이 아쉽고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에게 무슨 보탬 되는일 보다 폐가 되지 않을까 괜히 마음도 쓰인다.
앞으로 만나면 시간 내어서 소주 한잔하면 얼마나 좋릉꼬--
친구들 - 모두 날씨가 추워지는데 몸 조심하고 건강해서 자주 만나자.
첫댓글 걱정마! 소주 한잔만 주면 용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