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랑 사이판을 놀러갔었습니다.
저는 너무 좋은 기억 밖에 없습니다.
하얏트호텔에서 지냈는데.. 하얏트 호텔의 정원이랑 비치는 정말 끝내주었습니다....사람들도 친절하고...ㅎㅎ
음식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식집(Sushi buffet)가 가장 좋았습니다.
옵션중에는 마나가섬에서 스누쿨링이 가장 좋았습니다...섬도 이뿌고... 사람이 많다는 점이 흠이지만....
이것뿐아니라, 마술쇼, 정글투어(이것도 좋았습니다), 월드리조트에서의 자유시간 등등....
저는 4박5일 동안 사이판에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더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정말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기회가 또 있다면 사이판을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제 주위에서도 사이판 가서 후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참고 하시길...ㅎㅎ
첫댓글 오랫만이시네요~~ 여행후기 공모 보시고 오셨군요^^ 자주 오시고...추억에 사진도 올려주세요~~
사이판은 별로 할게 없는줄 알았는데 즐길게 많군요...
나도 사이판 가보고 싶어요..
저도 사이판 강추 입니다...^ ^ 작지만 알찬 여행지에요...^ ^ 마나가하 섬은 예술이지요.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이 있는 사이판 저도 강력 추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