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미스터리 서클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다.
그리고 늘 우릴 지켜 본다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질문으로 남아 있는 이 질문에 대해 불가리아 정부 과학자들이 "외계인이 이미 우리 주변에 있다"고 말해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들은 무슨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외계인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자료들이 이 주장들을 뒷받침해주는 자료들인 것 인가?
불가리아 과학 연구소 산아 우주연구소(Space Research Institute) 측은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하며, 외계인들과 교신을 한 적도 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우주연구소 라케자르 필리포브 소장은 외계인이 지구인들에게 서른 개의 질문을 던져 이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외계인이 던진 질문을 바로 미스터리 서클로 보고 있다. 지구상에 아직도 비밀이 밝혀지지 않고있는 미스터리 서클은 단어 그대로 신비한 원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복잡하고 형상들이 거대한 논이나 밭, 해변에 하루 밤 사이에 나타나 신비로움을 주고 있다. 그런점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형상들을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서클로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기이한 형상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의미를 이해할 수 없을 만한 문향들....또한 미스터리 서클의 경우 그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주장들이 나오면서 외계인의 신호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영국 남부를 중심으로 매년 4월에서 9월 사이에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런 주장들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렇다면 "이것들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점이다. 종교? 미신? 너무도 기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 형상들에 아무도 명확하게 의미를 규정할 수 가 없는 것이다.
외계인과 교신 내용과 관련해서 필리포프 소장은 "인간이 외계인과 교신할 만큼 진화하지 않아서 전파로 연락 할 수는 없다. 향후 10~15년이 지나면 직접 교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외계인은 늘 우리 주변에 있으며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돕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미스터리 서클이 외계인과 관련되어있다 라는 주장들은 많지만 대부분 주장들이 과학적이지도, 신빙성도 없는 주장들이 많다. 진실은 과연 무엇이며, 정확히 언제쯤 우리의 궁금증이 풀릴 수 있을까.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만약에 이런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과연 우리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은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