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둠 4일차 (라온 서희 예준 준용 태권 아연)

[한빈쌤]

아침 시간의 아이들 사진입니다!!

아침을 먹고 학교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동아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수업을 듣고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점심을 먹기 전에 교가 배우기 활동을 하였어요~!!

신나게 몸쓰고 놀고 나서 먹는 점심!!!! 아이들 자짱 소스가 입에 묻은 것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후 시간에는 클레이애니메이션 편집, 장기자랑 연습을 하였습니다.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아이들과 헤어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조금씩 나왔어요 🥺

저녁 먹고 나서 아이들!

발표회를 하고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영상을 감상하고 나서 느낀점을 발표하는데 마음이 정말 예쁘다고 느꼈어요.

마지막 프로그램인 돌아가면서 만나기, 롤링페이퍼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 ˃̣̣̥᷄⌓˂̣̣̥᷅ )

기숙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곧 헤어질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그래도 이번 헤어짐이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를 바라며 마지막 프로그램도 끝!

[아연맘]

마지막이라 아연이 울었겠네요 또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이길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시는거 같으셔요~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행복한 꿈 꾸시길요!!

[한빈쌤]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평온한 밤 되세요 ☺️

[박혜경]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알아봐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 마음이 더 성장했을 것 같아요 4박 5일 동안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한빈쌤]

감사합니다 ㅎㅎ 다 아이들 덕분이에요

[용용파파]

우리 준용군 처음엔 많이 어색해보이더니 이젠 완전 적응되어 장난꾸러기 표정이 가득하네요. 열과 성으로 아이들 돌봐주신 선생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함께 만든 클레이애니메이션 "쓰레기의 모험" 정말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데요^^ 4박5일 동안 선생님 많이 애쓰셨구요, 감사합니다. 집에 오면 여름간디캠프 얘기 많이 할 듯 합니다

[한빈쌤]

준용이 첫 날에는 집에 가고 싶다고 하더니 어제 돌아가며 만나기때랑 롤링페이퍼 쓰면서 가기 싫다면서 울더라구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ㅎㅎ 정이 많이 들었네요 ..

[용용파파]

왠지 첫날에 집에 가고싶다고 한 애가 준용이 같더라구요^^ 준용이가 낯선환경에 처음엔 적응 잘 못하다가 어느 고비를 넘기면 정이 흠뻑 들더라구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