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세월호 망국천막 비호한 박원순 서울시장 직무유기 고발인 조사 받았습니다.
금일(16일) 오후 3시 20분경 남대문 경찰서 지능계에 도착하여 광화문 광장내 세월호 망국텐트를 3년째 비호 방치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하여 직무유기죄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오늘 마쳤습니다.
진즉에 조사를 받았어야 했으나, 앞서 고발한 3.10항쟁 당시 경찰당국의 과실치사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사건 및 상해사건에 대하여 종로서장을 상대로 고발한 사건에 대하여 아무런 수사진행이 없었고, 새누리당 중앙당 및 강원도당내에도 불순세력에 의한 분란이 진행되어 부득이 고발인 조사를 늦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틀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으로 부터 3.10항쟁 관련 종로서장 고발인 조사를 검찰에서 직접하겠다며 18일(금)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고서, 박원순에 대한 고발인 조사도 오늘에야 마무리 지었습니다.
광화문 광장내 세월호 천막은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며, 망국선동에 기꺼이 이용당한 일부 유가족의 이름 또한 길이 기록될 것입니다.
세월호 망국 불법 천막은 3년째 비호 직무유기해온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5월 30일에 고작 4개월 남짓 서울광장내에 설치된 애국텐트에 대해서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하였으니, 이 명명백백한 정치적 차별행위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직무유기 사건 배정도 하필 전라도 출신 수사관이 맡게 되었는데, 면전에서 "서울 경찰서에 전라도 출신이 왜이리 많나요? 그래도 전라도에도 애국시민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사는 형평성있게 엄중히 처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으니, 양심에 찔림은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
-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A633599444CA2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2D433599444CB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