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은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주요기능은 모니터링/감사로 정보수집 후 분석 빛 탐지를 하여 대응을 한다. 탐지 방법에 따라 오용 탐지 모델과 이상 탐지 모델로 나뉜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ZA3TQV7 https://itwiki.kr/w/%EC%9D%B4%EC%83%81%EA%B8%88%EC%9C%B5%EA%B1%B0%EB%9E%98%ED%83%90%EC%A7%80%EC%8B%9C%EC%8A%A4%ED%85%9C
2) 일본
후지쓰와 나고야대학은, 목소리의 높고 낮음과 크고 작음의 변화를 포착해 전화를 건 사람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다. 이 인공지능은 ‘후리코메 사기’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기인지 아닌지를 탐지한 후에 가족과 경찰, 그리고 은행 등에 경고 메일을 보내, 사기에 말려드는 일을 방지하고 있다. 오카야마현(岡山県)의 약 100가구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후리코메 사기에 대처해 본 결과, 후리코메 사기의 건수는 반으로 줄었다. 인공지능이 오류를 범하는 오검출률(誤検出率)은 1% 미만이었다.
출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