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현진 기자 = 고려대학교는 김양현 삼원산업
회장(77)이 모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 행정학과 56학번인 김 회장은
행정학과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오전 고려대 측에 기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행정학과 발전기금 기부와 함께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관련 기금으로 행정학도들에게 해외수학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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