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지원사업 학습일지
태야, 임수빈, 김정훈, 김수현, 김유미
사회적응체험 회의가 끝나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6월6일이 휴일이고 하여 다같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매체 독해하는 수업을 가짐.
우선 포스터 프린트를 제시해주고 과거에 있었던 직업으로 사라진 직업과 현재와 미래의 직업을 구분하여 봄. 과거에 있었던직업으로 전화 교환원, 물장수, ...등이 어떤 직업인지 설명해 주고 현재는 없어진 직업임을 알게 함. 포스터 속의 그림으로 제공되 미래의 직업과 과거의 없어진 직업은 구분할 수 있음.
다양한 미래의 직업 리스트를 상징적인 그림과 이름으로 제공해 주었는데 아동들은 " 이런 직업 이름을 몰르겠어요~ 이게 뭐예요~?"라는 반응을 보임. '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터,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클라우드서비스, 모바일, 가상증강현실, 핀테크, 바이오, 스마트헬스, 초연결사회, 초지능화, 고령화, 저출산, 일과여가의균형, 문화의다양성, 기후변화, 환경오염, 물부족,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미래 직업분야를 보여주고 ' 로봇분야, 바이오분야, 놀이분야, 에너지분야, 디자인분야, 건강분야등'에 관한 직업 리스트를 알려주고 분야별로 한가지 씩만 기억했다가 발표하기로 함. 아동들은 대부분 경함한 분야를 잘 기억하여 드론 전문가, 생체인식전문가, 게임기획, 가상현실, 캐릭터디자인 등을 기억하고 발표함. 미래의 관심있는 분야를 생각해보고 선택하는 활동은 하기 힘들었는데 우선 미래의 직업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미래의 직업을 설명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냄.
아동들과 직업에 관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함. 다음 시간에도 연결하여 미래의 직업과 자신의 흥미찾기를 해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