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협의회 총무로서 올해 야유회를 뭔가 뜻깊게 보내고자 이곳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자랑도 많이 했었다.
그동안 바쁘게만 살아온 시간들이 이곳에서 마음을 조금은 비워내고 뭔가 새로운 것을 채우고자 함이었다.
오늘은 부부의 날이기도 하고 부부동반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혼자 온 사람들도 있었다.
아마 산에 간다고 했으면 산을 잘 못타는 사람들은 중간에서 빠지기도 했을테지만...
모두가 이경숙선생님의 프로그램 설명을 잘 듣고 잘 따라주는것 같았다.
더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겠지만 짧은 시간동안 몇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여기에 온것을 정말 잘했다고
하나같이 말들을 하는것을 보면 아마 또 시간을 내어 별도로 찾아오지 않나 싶다.
치유의 숲 관계자 여러분께 이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사진,후기......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인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방문하신 그 어느팀보다.........돌아가신 뒷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들리드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