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님의 사랑을 입은 귀하신 분께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이 그리워지는 시월입니다.
그 아름다움을 창조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쉼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는 주 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쉼과 안식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께 이 시월에 주님 안에서 특별한 쉼과 안식을 누릴수 있길 ㄱㄷ합니다.
9월에는
#. 여름동안도 많은 ㄱㄷ팀들이 다녀갔습니다. ㄱㄷ집에 와서 이땅을 위해 중보함이 이땅에 얼마나 큰 축복이 되는지요. 9월에도 독일에서, 네덜란드에서, 미국에서 방문하여 이땅을 위해 중보함이 하늘문을 엽니다.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올 여름의 기쁜 소식은 믿는 자들의 숫자가 오천명이 넘어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2년 이상 ㅇ스탄불 ㄱㄷ의 집에서 레위인으서 삶과 시간을 드려 주님을 예 배하며, 중보하며, 현지인 ㄱ회를 섬긴 한인애 자매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나누는 자로 세워져서 한국 땅에서 신부들을 일으키는 삶을 살 이 귀한 자매의 헌신과 사랑을 인해 주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ㄱㄷ집 새로운 스탭이 왔습니다.
저희 파송 ㄱ회에 다니는 자매가 1년동안 이곳에서 ㅈ님을 알아가며, 예 배하며, 중보함으로 삶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다 낯선 땅, 낯선 사람, 낯선 문화...잘 적응하고, 주님의 특별한 위로가 있길 ㄱㄷ합니다.
#. ㅇ르단에서 중보 ㅅ교사로서 사역한 한 부부가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
중동땅의 관문인 이땅에서 함께 예 ㅂ하고 ㄱㄷ하게 되어서 감사입니다.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에스더는 8학년이고, 수산나는 7학년이 되었습니다.
ㅈ님을 더 사랑하는 예쁜 아이들로, ㅈ님의 말씀과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자라가는 이 아이들로 인해 감사입니다.
#. 계속되는 정오 예배, 때론 소수로 때론 열명가량 함께 모여 주님을 예 배할때마다 부으시는 은혜와 임재와 이 열방을 위해 주시는 하 ㄴ님의 말씀들...
삶의 많은 부분을 제한받는 듯 하지만, 주시는 은혜는 놀랍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기쁨이며, 즐거움입니다.
#. 금요 철야 예 ㅂ에는 현지인 들이 함께 와서 예 배할수 있어서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밤 9시부터 예 ㅂ가 시작되는데, 11시가 거의 되어서 와서는 새벽 두시까지 머물다 갑니다. 그저 감사하다고, 너희들이 너무 귀한일 한다고 우리를 많이 격려합니다. 그냥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는데...
기ㄷ집을 위한 특별 ㄱㄷ부탁드리며...
지난주 금요일 철야 ㄱㄷ때 협박이 들어왔습니다.
저희 ㄱㄷ집은 7층이고, 혼자된 현지인 아줌마는 6층에 사는데, 조금만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간간히 불평을 하곤 했는데, 지난 주 금요일 찰야 예 ㅂ때는 소리가 많이 컸나 봅니다, 그것도 밤 12시쯤이 되었으니깐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달려왔습니다.
방음을 한다고 했지만, 우리 건물도 아니고(월세를 주고 있음), 전체적으로 완벽한 방음을 하면 공간도 많이 좁아지고, 오랫동안 이곳에 있지 않을것 같은 마음을 주셔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방음과 난방을 했는데, 시끄럽다고 달려왔습니다.
장소를 옮기라는 싸인인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ㅈ님이 원하시면, ㅈ님이 앞서서 일하시길 ㄱㄷ합니다.
적당한 장소를 알아보는 것은 우리의 일이지만, 재정을 부으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ㅈ님을 바라봅니다.
이곳에 있는 기간동안은 이 ㄱㄷ집을 악한 자들로부터, 원수들로부터 숨겨주도록 ㄱㄷ해 ㅈ십시오,
10월에는
#.11일-16일 왕의 대로를 준비하는 자들을 위한 이사야 19장 세미나 및 컨퍼런스
ㅎ나님의 언약들에 대한 말씀을 더 분명히 이해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자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가 부어지도록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참석하여 이땅의 부르심을 깨달을수 있도록 ㄱㄷ해 주십시오.
#.28일-30일 안탈리야 ㄱㄷ집 방문
이ㅅ 탄불에서 함께 ㄱㄷ했던 한 가정이 안탈리야로 이사를 하면서 그곳에서 ㄱㄷ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ㄱㄷ집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여 예배하며, 격려하고 그땅 을 밟고 ㄱㄷ하길 원합니다.
팀웍과 그곳에서 예 ㅂ할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부어지며, 그 땅의 하늘문이 열리는 놀라운 일을 ㅂ고 싶습니다.
이 땅은...
끊임없이 자신들을 흔들어온 ‘세속주의’ 기득권 세력에 칼을 뽑 터키의 운명을 가름했던 ‘헌법개정안 국민 투표’가 2010년 9월12일(주일) 전국81개 도시에서 일제히 시작되었습니다,
이슬람 집권당이 군부와 사법부가 문민정부 통제로 집권 초부터 대립의 각을 세웠던 것을 이번 국민투표로 청산하기 위한 최후 심판 투표였습니다. 이슬람 국가이면서 서구화를 걸어온 터키가 긴 갑론을박 끝에 헌법 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부쳤는데 외신들이 예상했던 대로 국민투표 결과는 찬성(Yes, Evet) 58%와 반대(No, Hayır) 42%로 결국 통과되었다습니다.
국민 투표에 승리한 현 수상 에르도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제들은 갔고 법적인 절차가 왔다(Krallar gitti. Kurallar geldi.) .’ 의미는 그간 황제처럼 군림했던 군부와 사법부를 빗대어 한 말이며, 이번 국민투표는 1924년 오스만제국 붕괴와 동시에 ‘정·교 분리’에 입각해 터키 공화국이 수립된 후 100년 만에 국민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 청사진을 결정한다는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결과로 많은 것들을 예상하지만, 우리가 믿는건, 우리의 ㅈ님이 이땅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뜻이 이땅에서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어둠이 땅을 덮는듯 하지만, ㅈ님의 영광의 빛이 계속해서 이땅을 비추고 계십니다.
생명과 소망을 계속해서 선포해 주십시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할뿐이지만, 사람이 기ㄷ하면 하 ㄴ님이 일하십니다.>
#. 날마다 ㅈ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므로, 함께 하는 사람들 더 사랑하고 섬길수 있도록
#. 말씀의 지혜와 계시를 더 부으셔서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 이 땅에 성령의 비를 내리시도록 구하는 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도록
#. 이땅의 ㄱ회들이 거룩함으로 단장되고, 이땅을 위해 ㄱㄷ의 소리를 높이도록
#. ㄱㄷ집에 함께 할 사람들 보내시도록,
---무엇보다 현지인 동역자를 붙여주시도록
---열방에서 이땅에 와서 ㅇ배 하며 중보할 자들 보내시도록
---ㄱㄷ집과 전임 4역자들을 위한 필요한 재정을 위해
2010년 10월에 하 ㄴ님의 맘이 머무르는 땅에서 허강한, 강안나, 에스더, 수산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