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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 정맥 8 구간 종주 안내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봄 햇살은 점점 더 더워지는 햇볕이라 산행하기에 상당히 힘든 시간입니다. 비록 산을 걷는다 하지만 나무가 햇볕을 가려 주지 못하기 때문에 땡볕 속을 걷는 것 하고 똑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일시 : 2009, 03, 8일 5시 30분 출발장소 : 신한은행 앞 산행지 : 행치재 - 보현산-소속리산 - 21번 국도 [약 20,5km, 약 8시간 30분] 준비물 : 중식, 충분한 양의 물, 각자 필요한 물품, 조식은 각자 해결요
종주 후 끝나는 지점에 있는 바리가든 [ TEL 881-1161] 에서 닭백숙 회식이 있습니다. 원래는 보신탕 집인데 나는 죽어도 보신탕 먹어야 된다는 대원은 리플 다세요 |
첫댓글 ㅎㅎㅎ 나는 살기 위해 보신탕을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