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거리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먼 거리가 자기 자신과의 거리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알고 있다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면의 자신은 자신만 알수있고 외면의 자신은 타인들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늘 함께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하는 행동을 보고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들이 나의 외면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관대하고 타인을 평가할 땐 인색합니다.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할 때 오히려 좋은사람이 됩니다.
내 뒤통수에 앉은 먼지는 내가 볼수 없어 깨끗한 줄 알고
남의 어깨에 앉은 티끌은 내가 볼수 있어 크게만 보입니다.
내가 내 허물을 볼수 없으므로
타인의 충고에
귀 기울리고
나도 완벽할 수 만은 없는 사람임으로
남의 허물을 내 잣대로 평가해 헐뜯지 말아야 합니다
첫댓글 복돌님 말씀에 적극 지지합니다. 김석화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연락을 드립니다.
잘지내고 계시온지요
10.26 박정희대통령 추모 행사 자원봉사에 참여 하실수 있는지요
당일 9시00분까지 행사장에 나오시면 됩니다.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