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남성합창단(오르페우스 남성합창단)은 ‘가톨릭 전례음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음악을 통한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교구 내 성가대 출신과 전공자 남성들을 주축으로 1989년 창단되어, 1991년 이래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 단체로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및 각종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인천가톨릭남성합창단은 가톨릭교회의 전례와 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서양음악의 뿌리이며 A.D 500년경부터 1200년경까지 중세 교회에서 불러지던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 다성음악, 화성음악, 현대의 전례음악, 한국의 가곡 및 전통 음악 등을 균형감 있게 연주ㆍ보급,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천교구 주교 좌 성당인 답동성당을 위시한 80여 곳의 성당과 1991년 로마교황청 성음악 합창단 내한공연협연, 2002년 말레이시아 세크컨던트 주교좌대성당, 2003년 호치민 브엉쏘아이 대성당, 2005년 필리핀 세부 바실리카 산토니뇨 대성당에서 Gregorio성가와 Polyphony등으로 순회미사를 봉헌하였으며, 창단 10주년 기념음반제작, 인천 월드컵 개막기념 월미축제 공연, 부산안젤리카 여성합창단과 협연, 베트남 호치민 오페라하우스에서 베트남-한국대사관 초청 개천절기념 교민음악회와 더불어 25차례에 걸친 창단기념 정기연주회, 수차례의 초청연주회ㆍ자선(후원)음악회 및 교구내의 각종 전례 및 행사에 참여하였다.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주안 1동 성당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강신우 단장은 “이번 공연을 위해 단원 모집도 하며 남성들만의 합창 모임으로 목소리도 우렁차게 나지만 사회활동의 친목도 함께 힘차게 할 수 있는 단체이며 인가남 김원동 지휘자의 성악 발성법, 호흡법을 통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단체라고” 힘주어 합창단 입단을 권하고 있다.
특히 여러 음악 장르에서도 그 중 합창을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 13구의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에서는 4년 동안 매주 2시간씩 합창 수업의 교육 실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과 집단의 결속력과 연대 의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삶에 균형을 이루어 인성함양에 ‘합창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인정한 프랑스 정부가 합창을 인정하여 선태과목에서 정규과목으로 선택할 정도였다.
30년 전통의 인천가톨릭남성합창단도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의 봉사 활동과 전례의 목적에 맞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통하여 합창단의 활동을 더욱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가남 김원동 지휘자는 전년도와 같이 희망하는 각 성당의 성음악 연수나 성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김원동 교수가 맡고 있는 인천가톨릭 남성합창단에서는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열성 있는 청장년들이 참여하여 연습을 하면 자연히 복식호흡이 됨으로 건강에도 좋아 사회생활이 활기찰 것이며 좋은 취미생활도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연락처 단 장 강신우 010 – 2040 – 7977
부단장 심상우 010 – 2754 – 2732
총 무 고경만 010 – 5290 – 203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