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ICO는 비트맨카페에서도 소개해준적이 있는 비홈(BHOM)입니다.
비홈은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안정자산인 부동산으로 상호보완을 한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계약, 전자투표 등 6개 분야의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올해 42억원을 투입하고
이를 수행할 업체를 공모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67)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우수 활용사례 발굴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부동산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다면, 향후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동산 거래 및 투자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현재 스마트폰 어플(직방, 다방)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고,
계약 및 거래절차도 매우 간소해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간소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투명성과 뛰어난 보안성을 지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 시 요구되었던 복잡한 증명절차를 간소화하고 더욱 신뢰도있는 방식으로 대체하여
스마트컨트랙 기능을 통해 거래수수료 역시 절감이 된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홈(Blockchain Home)을 의미하는 BHOM은
블록체인의 미래를 여는 부동산 거래 및 투자 플랫폼으로
스마트계약과 암호화폐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Dapp상용 서비스입니다.
프랑스와 한국 기술진이 참여한 블록체인 기업 비홈랩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집을 살 수 있는 주거거래
플랫폼 '비홈(BHOM)'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홈랩은 다소 난해했던 블록체인을 스마트폰 앱 형태로 만들어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한국 개발팀이 담당한다고 하는데 과연 아이콘을 이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비홈'은 기존 부동산 중개사이트와 달리 DApp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매매, 임대 물건을 검색하고, 바로 계약과 송금을 할 수 있는 실거래 P2P 플랫폼입니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임대 수요자들이 젊은 층임을 감안해, 자체 암호화폐인 비홈코인(BHM)으로 지불하는 임대 중개 및 결재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고, 매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업체 관계자는 “임대 및 매매계약에는 ‘스마트 컨트랙트’ 방식이 채택되는데, 이를 통해 허위매물을
걸러내고 중개수수료를 낮춘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위매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사라지겠죠?
비홈랩은 주택을 간편하게 구입하는 서비스와 함께 주거용 전기요금이나 통신요금까지 암호화폐로
지불하는 ‘비홈 커뮤니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을 암호화폐로 납부하고,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납부기록은 자동적으로 분산서버에 보관
비홈랩은 공공분야의 블록체인 접목을 앞당기기 위해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위에서 언급드렸던 정부에서 공모하는 부동산 계약분야에 비홈이 채택될 것 같습니다.
기사원문링크
비홈(BHOM) 부동산 거래 및 투자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