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견해가 바른 수행을 이끈다-(8/끝)

[Dhammac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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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괴롭다’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구~ 괴로워!! 아이구~·괴로워!! (나의 괴로움....)

이렇게 생각하면 점점 더 괴로워지고 속까지 확~~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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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 사람들도 자기 자신의 마음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내가 괴롭다, 내가 힘들다, 내가~어떻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점점 더 심한 우울증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잘못되면

있는 사마디(고요함)도 깨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수행을 할 것 같으면 탐심, 진심이 더 커지는 법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모든 것은 다~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의 성품이라고 생각하고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토록 좌선을 하다보면

다리가 아프고 저리고 온 몸이 쑤시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자세를 바꾸지 말고

바꾸기 전에 우선 이 고통에 대하여 마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것을 없애려고 하는지,

싫어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먼저 보도록 해야 합니다.

즉

몸과 마음의 연관관계를 먼저 본 다음,

그리고

편안하게 받아들여 놓고

“그래! 어디 한번 보자!” 하고 보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도

정~아프고 안 되면 그때 바꿔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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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 마음자세로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계속 이어서

수행을 해야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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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 경행, 일상노팅~ 모두 알아차리면서 수행하도록 하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알면서, 알면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알 수 있는 것만 알면 될 뿐입니다.

대상을 억지로 보려고 하면 힘만 듭니다.

자연스럽게 알아지는 데로, 들어오는 데로 알면 됩니다.

이상 법문을 마치겠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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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_<08년 아신떼자니야 사야도 법문 녹취내용-처음 수행하려는 요기들에게

바른 수행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법문임/통역:청현스님>_

_본 법문의 내용을 다른 곳에 옮겨놓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_

[수화]

감사합니다~ 두손모음,,, 사두` 사두` 사두`
초심으로,,,,

[보성]

_()_

[솔향-사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사두
_()_

[행복을 위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