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격 노인전문복지시설 들어선다 |
현 공정 50% 진행, 내년 5월 개원예정 |
2008년 09월 11일 [여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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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신문 |
| 강천면 가야리 487-2번지 일원에 ‘노인전문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사회복지법인 대순진리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본 사업은 부지면적 4만4277㎡, 건축면적 7644㎡에 노인요양시설ㆍ노인요양병원ㆍ노인주간보호시설 등을 설립해 노인복지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노인요양시설은 국내최초로 이용자 전원 1인실이 제공되고 일반가정과 같은 유니트케어 시스템이 도입되며, 2개동 1만4558㎡ 연면적에 지하1층ㆍ지상4층 건물로서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노인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 전문 양ㆍ한방진료시설로서 지하1층ㆍ지상4층으로 연면적 4299㎡에 약 60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노인주간보호시설은 지하1층ㆍ지상3층 건물로서 연면적 2273㎡에 이용인원 약4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지상4층의 기숙사도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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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신문 |
| 현재 본 사업은 50%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9월까지 전체 건물의 골조 완성 및 주변환경 조경을 시작으로 내년 3월 노인주간보호시설 개원, 5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전문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산북면 상품리 132-3번지 산북복지회관 1층에 설립된 산북노인주간보호센터는 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2억2769만 여원이 투입돼 지난해 11월 여주군으로부터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