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靈仁山)-363m
◈날짜 : 2023년 3월 2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입구
◈산행시간 : 4시간22분(11:09-15:31)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7:52)-김천휴게소(9:02-12)-정안알밤휴게소(10:24-33)-남풍세요금소(10:45)-휴양림입구(11:08)
◈산행구간 : 휴양림입구→뒷아산고개→상투봉→닫자봉→신선봉→깃대봉→연화봉→수목원→관음사→주차장
◈산행메모 : 마스크 착용없이 시내버스에 승차. 어제부터 달라졌다. 하지만 버스 안은 마스크 착용자가 대부분이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입구에서 하차한다.
산불조심 펼침막 왼쪽으로 등산로가 열린다.
산길 입구에서 돌아본 휴양림 입구 주차장.
충청도에도 진달래가 피었다.
임도를 만나 가로지른다. 표지는 없지만 뒷아산고개.
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진행.
아름드리나무도 만난다.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
안내판도 보인다.
왼쪽으로 산 옆구리를 따라간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오른쪽으로.
식생 매트도 밟으며 올라가니 휴식 중인 지역주민도 보인다.
목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길이 기다린다.
시작부터 부드럽게 올라온 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제2매표소를 만난다. 출생년도를 묻더니 통과하란다.
옆에 자리한 이정표를 보니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곳은 야외주차장이다.
솔숲 아래 목계단 따라 내려간다.
숲을 벗어나니 아래로 산책로가 드러난다. 정면에서 상투봉이 기다린다.
안부갈림길에서 상투봉은 왼쪽이다.
목교도 건넌다.
잣나무 숲에서 치솟는 길.
오른쪽 위로 상투봉 전망덱이 보인다.
침목계단과 덱으로 올라간다.
상투봉에 올라선다.
이래서 상투봉이란다.
전망안내판을 보니 설화산, 망경산, 광덕산. 아산에 있는 산들이다. 오른쪽 위로 산불초소와 제2매표소를 만났던 지나온 길이다.
상투봉 표석.
왼쪽 위로 곡교천.
왼쪽에 가까운 봉은 닫자봉. 그 오른쪽 뒤로 영인산, 깃대봉, 연화봉이다.
발길을 돌려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잠시 능선도 따라간다.
계곡에 내려서니 가뭄에 물이 줄어든 소류지도 만난다.
목교도 건넌다. 가운데 위로 닫자봉.
난간 줄도 당기며 계곡 따라 치솟는다.
닫자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능선 따라 산책 길.
하늘 금을 그리는 영인산, 깃대봉, 연화봉. 영인산 오른쪽 아래로 영인산성. 올라갈 기다란 덱이 검게 보인다. 오른쪽 위는 산림박물관.
뒤에서 일행들이 잘못된 진행이라며 돌아서라는 고함도 들린다. 잣나무 숲 능선.
임도를 만난다. 직진은 전망대암석원이다.
왼쪽으로 쉼터를 만난다.
여기서 임도로 직진은 산림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정상은 왼쪽 산길로 내려서야 하는데 입구 안내판은 이렇다.
돌아서라는 이유가 있었구나. 여기서 돌아서기는 그렇다. 돌아본 그림.
내려가니 건너에서 막아선 영인산.
계곡에 내려서니 길은 이어진다.
몇 걸음 올라가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등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멀리서도 보였던 덱을 만난다. 왼쪽으로 치솟는 덱이다.
삼거리이정표.
영인산성 안내판도 보인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영인산성.
산림박물관을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박물관 오른쪽 뒤로 산불초소와 제2매표소가 자리한 능선이다.
그 오른쪽으로 상투봉과 닫자봉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지나온 임도. 가운데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온 산길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영인산성.
계단 끝에 올라선다.
영인산에 올라선다.
정상석. 해발고도를 보니 팔용산보다 36m 높은 산이다.
돌탑 옆에 자리한 이정표.
산불감시카메라 오른쪽 명품소나무 아래를 통과하니 선박모습의 전망대를 만난다.
올라가니 안내판.
시멘트계단 따라 내려간다.
가운데 위로 삽교천인지 서해인지 미세먼지로 흐릿한 조망.
막아서는 봉으로 올라가며 만난 안내판.
산림박물관이 아래로 보인다. 그 위로 제2매표소 봉. 오른쪽으로 상투봉, 닫자봉.
뒤로 멀어진 영인산.
깃대봉에 올라선다.
다가서는 연화봉. 시련과 영광의 탑도 보인다.
시련과 영광의 탑 오른쪽 뒤로 부드럽게 올라온 능선이 드러난다.
깃대봉에 남은 전쟁의 흔적.
쉼터를 지나면 잣나무 숲.
시련과 영광의 탑을 만난다.
돌계단 틈에서 싹을 틔워 꽃까지 피운 제비꽃.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연화봉이다.
산책로 따라가서 콘크리트 계단 따라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선다.
거북샘을 만나 갈증을 해결한다.
갈림길에서 직진은 산림박물관. 왼쪽 무장애나눔길로 내려선다.
갈림길에서 휴양림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임도와 합치며 분수도 만나고.
시비도 만난다.
영인산 야외무대 주차장에 내려선다.
하산방향 안내판.
산막집도 만난다.
출입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녹색펜스로 출입을 막았다.
낮은 포복으로 통과한다. 왼쪽으로 관음사.
쉼터에서 만난 안내판.
왼쪽으로 만난 아산향교.
휴양림주차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34)-목천요금소:무지개식당(17:21-18:05)-추풍령휴게소(19:12-22)-영산휴게소(20:34-41)-칠원요금소(20:53)-창원역-택시-도착(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