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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卦 未濟卦(미제괘, ䷿ ☲☵ 火水未濟卦화수미제괘)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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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爻辭효사-初爻초효
初六초육은 "꼬리를 적셨으니, 부끄럽다"라는 내용이다. 여기서 꼬리를 적이는 행동은 물을 건널 때 사용되며, 꼬리가 젖으면 건널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해당 상황에서 나아가기에 부적절하며 부족한 능력으로 인해 건너지 못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해석자들은 이를 통해 부드러운 특성인 陰음으로 자리 잡은 初六초육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급하게 나아가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행동은 부끄러움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p.182 【經文】 =====
初六濡其尾吝
初六, 濡其尾, 吝.
(초육, 유기미, 인.)
初六은 濡其尾니 吝하니라
初六초육은 꼬리를 적셨으니, 부끄럽다.
中國大全
p.182 【傳】 =====
六以陰柔在下處險而應四處險則不安其居有應則志行於上然己旣陰柔而四非中正之才不能援之以濟也獸之濟水必揭其尾尾濡則不能濟濡其尾言不能濟也不度其才力而進終不能濟可羞吝也
六, 以陰柔在下, 處險而應四. 處險則不安其居, 有應則志行於上. 然己旣陰柔, 而四非中正之才, 不能援之以濟也. 獸之濟水, 必揭其尾. 尾濡則不能濟, 濡其尾, 言不能濟也. 不度其才力而進, 終不能濟, 可羞吝也.
六以陰柔在下하고 處險而應四하니 處險則不安其居요 有應則志行於上이라 然己旣陰柔요 而[一无而字]四非中正之才니 不能援之以濟也라 獸之濟水에 必揭其尾하나니 尾濡則不能濟니 濡其尾는 言不能濟也라 不度其才力而進하여 終不能濟면 可羞吝也라
六육이 부드러운 陰음으로 아래에 있으니, 險험한 곳에 있으면서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는 것이다. 險험한 곳에 있으면 있는 곳을 便安편안하게 여기지 못하고, 呼應호응이 있으면 뜻이 위로 간다. 그러나 自身자신이 이미 부드러운 陰음이고 四爻사효는 中正중정한 才質재질이 아니니, 救援구원하여 救濟구제할 수가 없다. 짐승이 물을 건널 때에 반드시 꼬리를 든다. 꼬리가 젖으면 건널 수가 없으니, “꼬리를 적셨음”은 건널 수 없음을 말한다. 自身자신의 資質자질과 힘을 헤아리지 않고 나아가 끝내 건널 수 없으니, 부끄러울 만하다.
p.182 【本義】 =====
以陰居下當未濟之初未能自進故其象占如此
以陰居下, 當未濟之初, 未能自進, 故其象占如此.
以陰居下하니 當未濟之初하여 未能自進이라 故其象占如此하니라
부드러운 陰음으로 아래에 있어 ‘未濟미제’의 처음에 該當해당하는데, 스스로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p.183 【小註】 =====
進齋徐氏曰旣濟初濡其尾无咎未濟初濡其尾吝者旣濟之初才剛足以有濟又下卦離體明也明則知緩急之宜而不急濟又苟知緩濟之義則雖濡尾亦終濟矣故无咎未濟之初才柔不足以濟又下卦坎體陷也陷則冒險以進而急於求濟不知未濟之義則至於濡尾而不能濟矣故可吝
進齋徐氏曰, 旣濟初濡其尾无咎, 未濟初濡其尾吝者. 旣濟之初, 才剛足以有濟, 又下卦離體, 明也. 明則知緩急之宜而不急濟, 又苟知緩濟之義, 則雖濡尾, 亦終濟矣, 故无咎. 未濟之初, 才柔不足以濟, 又下卦坎體, 陷也. 陷則冒險以進, 而急於求濟, 不知未濟之義, 則至於濡尾而不能濟矣, 故可吝.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旣濟卦기제괘(䷾) 初爻초효에서는 “꼬리를 적시면 허물이 없으리라”[주 24]라고 하였고, 未濟卦미제괘(䷿) 初爻초효에서는 “꼬리를 적셨으니, 부끄럽다”고 한 것은 다음과 같다. 旣濟卦기제괘(䷾)의 初爻초효는 才質재질이 굳센 陽양이라서 건너기에 充分충분하고, 또 下卦하괘가 離卦이괘(䷝)인 몸-體체라서 밝다. 밝으면 서두르거나 천천히 해야 하는 마땅함을 알아 急급하게 건너지 않고, 또 眞實진실로 천천히 건너는 義의로움을 안다면 비록 꼬리가 젖더라도 또한 마침내 건널 것이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未濟卦미제괘(䷿)의 初爻초효는 才質재질이 부드러운 陰음이라서 건너기에는 充分충분하지 않고, 또 下卦하괘가 坎卦감괘(䷜)인 몸-體체라서 빠진다. 빠지면 冒險모험하면서 나아가 건너기를 求구하는 데에 急급하니, 아직 건널 수 없다는 義의로움을 모른다면 꼬리가 젖는 데에 이르러 건널 수가 없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만하다.”
○ 雲峯胡氏曰以陽居陽當旣濟之初而濡其尾時可濟不敢輕濟也故无咎初以陰居陽當未濟之初而濡其尾時未可濟不能自濟也故吝
○ 雲峯胡氏曰, 以陽居陽, 當旣濟之初而濡其尾, 時可濟, 不敢輕濟也, 故无咎. 初以陰居陽, 當未濟之初而濡其尾, 時未可濟, 不能自濟也, 故吝.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陽양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서 旣濟卦기제괘(䷾)의 처음에 該當해당하여 꼬리를 적시니, 때가 건널 만한데도 敢감히 가볍게 건너지 않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初爻초효는 陰음으로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서 未濟卦미제괘(䷿)의 처음에 該當해당하여 꼬리를 적시니, 때가 아직 건널 만하지 않아서 스스로 건널 수 없기 때문에 부끄럽다.”
○ 林氏栗曰卦言无攸利而爻言吝者以在下一卦之初其失未遠也故係之以憂虞爾
○ 林氏栗曰, 卦言无攸利, 而爻言吝者, 以在下一卦之初, 其失未遠也, 故係之以憂虞爾.
林栗임률이 말하였다. “卦辭괘사에서 “利이로운 바가 없다”[주 25]고 말하고 爻효사에서 ‘부끄럽다’고 말한 것은 下卦하괘의 初爻초효에 있어서 그 잘못이 아직 멀리까지 나아가지는 않았기 때문에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으로 이었을 뿐이다.”
24) 『周易주역‧旣濟卦기제괘(䷾)』: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
25) 『周易주역‧未濟卦미제괘(䷿)』:未濟, 亨, 小狐汔濟, 濡其尾, 无攸利.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旣濟之初九, 以陽而无咎, 未濟之初六, 以陰而終吝. 水則雖近於坎水, 以陽而求陰, 終有可濟之道, |
旣濟卦기제괘(䷾)의 初九초구는 陽양이어서 허물이 없고, 未濟卦미제괘(䷿)의 初六초육은 陰음이어서 끝내 부끄럽다. 陽양은 坎卦감괘(䷜)인 水수와 가까울지라도 陽양으로서 陰음을 救濟구제하기 때문에 끝내 건널 수 있는 道理도리가 있다. |
陰則陰柔昏暗, 始入於坎中, 無能濟之道. 故此小象曰, 不知極也, 言昏暗而無知者, 至於極也. |
陰음은 陰險음험하고 부드러우며 어두워서 처음 坎卦감괘(䷜) 속으로 들어가면 건널 수 있는 道理도리가 없다. 그러므로 여기의 「小象傳소상전」에서 “끝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였으니, 어두워서 知慧지혜가 없는 者자는 끝에 이른다는 말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初六居坎之下, 未濟之始, 雖有應援於上, 才柔不能濟, 輕進而濡其尾, 吝之道也. |
初六초육이 坎卦감괘(䷜)의 아래인 未濟미제의 始作시작에 있어, 위로 呼應호응하여 잡아당길지라도 재주가 柔弱유약하여 건널 수 없는데 가볍게 나아가 그 꼬리를 적시니, 부끄럽게 되는 道도이다. |
○ 孔疏, 未濟之始始於旣濟上六也. 旣濟云, 濡其首, 言始入於難, 未沒其身也. |
『周易正義주역정의』 孔穎達공영달의 疏소에서 말하였다. “未濟卦미제괘(䷿)의 始作시작이 旣濟卦기제괘(䷾)의 上六상육에서 始作시작한다. 旣濟卦기제괘(䷾)에서 “그 머리를 적시니”라고 한 것은 처음으로 어려움에 빠져 그 몸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것이고, |
此言濡其尾, 進不知極, 已沒其身也. 大過上六, 則居兌坎之上, 故曰過涉滅頂. |
여기에서 “꼬리를 적셨으니”라고 한 것은 이미 그 몸이 빠진 것이다. 大過卦대과괘(䷛) 上六상육은 兌卦태괘(䷹)와 坎卦감괘(䷜)의 위에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건너 이마까지 빠지니”라고 하였다. |
又二濟之狐, 皆取於坎, 而在上者, 爲大狐, 在下者, 爲小狐. 故雖濡尾同象. |
또 旣濟기제와 未濟미제의 여우는 모두 坎卦감괘(䷜)에서 取취했으니, 위에 있는 것은 큰 여우이고 아래에 있는 것은 어린 여우이다. 그러므로 꼬리를 적시는 것은 같은 象상인데 |
而彼无咎, 而此吝, 剛柔之不同也. 蓋二卦坎離之交, 水火互藏其宅, 故以反對相類. |
저기에서는 허물이 없고 여기에서는 부끄러우니, 굳셈과 부드러움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大槪대개 두 卦괘에서 坎卦감괘(䷜)와 離卦이괘(䷝)가 사귐은 물과 불이 서로 相對상대의 집에 깃드는 것이기 때문에 反對반대되는 것으로 서로 짝지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濡其尾, 將濟也, 濡尾而已, 乃不遂也. 柔懦不堪濟事, 爲可羞吝也. 未濟之初, 故有是象也. |
꼬리를 적신 것은 건너려다 꼬리만 적시고 건너지 못한 것이다. 懦弱나약하여 건너는 일을 堪當감당하지 못하니 부끄러울 수 있다. 未濟미제의 初爻초효이기 때문에 이런 象상이 있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與旣濟之初同, 而彼无咎, 而此吝者, 何也. |
旣濟卦기제괘(䷾)의 初爻초효와 같은데, 저기에서는 허물이 없고, 여기에서는 부끄러운 것은 무엇 때문인가? |
彼爲虛設以爲若濡尾者, 然則旡咎, 故與曵輪傡擧. |
저기에서는 假定가정하여 꼬리를 적시는 境遇경우로 여겼으니, 그렇다면 허물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수레바퀴를 뒤로 끄는 것과 함께 들었다. |
此則眞是狐之濡尾矣. 二之曵其輪, 眞是二之自曵, 爻之爲義巧變如此. |
그런데 여기에서는 眞實진실로 여우가 꼬리를 적신다는 것이다. 二爻이효의 수레바퀴를 뒤로 끌듯이 한다는 것은 眞實진실로 二爻이효가 스스로 뒤로 끄는 것이니, 爻효의 意味의미가 이처럼 巧妙교묘하게 變변하였다. |
本義當未濟之初, 未能自進, 故象占如此. 〈案〉, 濡其尾者, 輕進而濡者也, 非不能進也. |
『本義본의』에서는 “‘未濟미제’의 처음에 該當해당하는데, 스스로 나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라고 하였다. 〈살펴보건대〉 ‘꼬리를 적셨다’는 것은 가볍게 나아가 적셨다는 것이니, 나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니다. |
傳, 不度其才力而進, 終不能濟者爲是. 象傳曰, 不知極者, 言軽進而不知止也. |
『程傳정전』에서는 “自身자신의 資質자질과 힘을 헤아리지 않고 나아가 끝내 건널 수 없다”라고 하였는데 옳다. 「象傳상전」에서 “알지 못함이 至極지극한 것이다”라고 한 것은 가볍게 나아가 멈출 줄 모른다는 말이다. |
此極字恐與旣濟之上九, 何可久之久字, 爲叶. |
여기의 極극이라는 말은 旣濟卦기제괘(䷾) 上九상구의 “어찌 오래 갈 수 있겠는가”라고 할 때의 ‘오래 갈 수 있다[久구]’와 叶韻협운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按, 旣濟初九, 以濡其尾爲旡咎, 未濟初六, 以濡其尾爲吝, 何也. |
내가 살펴보았다. 旣濟卦기제괘(䷾)의 初九초구에서는 꼬리를 적시는 것을 허물이 없는 것으로 여겼고, 未濟卦미제괘(䷿)의 初六초육에서는 꼬리를 적시는 것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겼으니 무엇 때문인가? |
蓋君子處旣濟, 則慮其亂, 處未濟則欲其治. |
君子군자는 旣濟기제에 對處대처하는 것은 混亂혼란해질 것을 念慮염려하는 것이고, 未濟미제에 對處대처하는 것은 다스림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
故旣濟之初, 濡其尾, 則此乃不輕進之象也, 故旡咎, 未濟之初, 濡其尾, 則此乃不能濟之象也, 故吝. |
그러므로 旣濟기제의 처음에 꼬리를 적시는 것은 바로 가볍게 나아가지 않는 象상이기 때문에 허물이 없고, 未濟卦미제괘(䷿)의 처음에 꼬리를 적시는 것은 바로 건널 수 없는 象상이기 때문에 부끄러운 것이다. |
然則九二曵其輪, 爲貞吉者, 何也. |
그렇다면 九二구이의 ‘수레바퀴를 뒤로 끌듯이 하니 바르기 때문에 吉길하리라’라는 것은 무슨 意味의미인가? |
曰, 九二曵其輪, 非不能進也, 乃以陽剛之臣, 上應陰柔之君, 若不恪守臣分, |
九二구이의 수레바퀴를 뒤로 끌듯이 하는 것은 나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굳센 臣下신하인 陽양이 위로 부드러운 임금인 陰음에 呼應호응함에 臣下신하의 身分신분을 삼가 지키지 않고 |
而用剛輕進, 則失爲下之正, 而反有陵柔之嫌矣. 其必倒曳其輪, 殺其勢緩其進, |
굳셈을 使用사용하여 가볍게 나아가면 臣下신하가 되는 바름을 잃어 도리어 부드러움을 陵蔑능멸하는 疑心의심을 받는다. 그러니 반드시 수레바퀴를 거꾸로 끌어 그 氣勢기세를 덜어내고 그 나아감을 느슨하게 한 다음에야 |
然後上下相交, 而可以濟天下之難矣. 此則其所以不進者, 乃所以能進, |
上下상하가 서로 사귀어 天下천하의 어려움을 救濟구제할 수 있다. 이것은 나아가지 않는 것이 바로 나아갈 수 있는 까닭이지만, |
而非若初六之陰柔, 在下欲濟而不能濟也, 貞吉之占不亦宜乎. |
부드러운 陰음인 初六초육이 아래에서 건너가려고 하면서 건너가지 못하는 것과 같지 않은 것이니, 바르기 때문에 吉길하다는 占점이 또한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旣濟初九之需. 〈邊氵〉 其尾乃安安, 而不肯進者也, |
旣濟卦기제괘(䷾) 初九초구의 需수〈물수[氵]변임〉는 그 꼬리가 便安편안한 것이어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
此卦初六之需〈邊氵〉其尾乃躁躁, 而欲妄進者也. 象傳之極字或拯字之誤耶. |
여기 未濟卦미제괘(䷿) 初六초육의 需수〈三水邊삼수변[氵]임〉는 그 꼬리가 躁急조급한 것이어서 함부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象傳상전」의 ‘極극’字자는 ‘拯증’字자의 잘못인 것 같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見卦辭, 陰居初剛, 陰性吝, 故曰吝, |
卦辭괘사를 보면 陰음이 初爻초효의 굳센 자리에 있고 陰음의 特性특성이 부끄럽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旣濟, 平安之世, 治其事以防亂之萌, 未濟危亂之日, 治其事以撥其亂也. |
旣濟卦기제괘(䷾)는 平安평안한 時代시대에 일을 다스려 어지러움의 싹을 防止방지하는 것이고, 未濟卦미제괘(䷿)는 危險위험하고 混亂혼란한 때에 일을 다스려 그 混亂혼란을 없애는 것이다. |
未濟之爻位, 居剛用力以任難也, 居柔不用力以解紛也. 未濟之暌䷥, 立異也. |
未濟卦미제괘(䷿)의 爻효가 굳센 자리에 있으면 힘을 다해 어려움을 責任책임지고,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면 힘쓰지 않아 어지러움을 풀어버린다. 未濟卦미제괘(䷿)가 睽卦규괘(䷥)로 變변함은 다른 것을 세움이니, |
未濟之義, 人異能, 物異用, 未濟之世, 上下離心. 每卦初爻, 卽具全卦之義也. |
未濟미제의 意味의미는 사람이 能力능력을 달리하고 事物사물이 쓰임을 달리하여 未濟미제의 時代시대에 上下상하가 마음을 달리한다. 每매 卦괘의 初爻초효는 곧 全體전체 卦괘의 意味의미를 갖추었다. |
初六以柔居剛, 出力任難, 而上應于四, 時淺地卑, 不能自用, 而唯上所駈, 故曰濡其尾, |
初六초육은 부드러움으로 굳센 자리에 있어 힘을 다해 어려움을 責任책임지면서 위로 四爻사효와 呼應호응하는데, 때가 덜 되고 處地처지가 낮아 스스로 쓸 수 없고 오직 위에 依의해 몰려갈 뿐이기 때문에 ‘꼬리를 적신다’고 하였으니, |
如將濟水而先及於水也. 變卦之對爲艮, 各効其能, 任其用, |
이를테면 물을 건너려고 먼저 물가에 이른 것이다. 變변한 卦괘의 反對卦반대괘가 艮卦간괘(䷳)여서 各其각기 그 能力능력을 드러내어 그 쓰임을 責任책임지는데, |
暌異而不能兼備, 是執一事効一技, 以事上者也, 故曰吝. |
어그러지고 달라 兼備겸비할 수 없으니, 바로 하나의 일을 잡고 하나의 技術기술을 드러내어 위를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하였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未濟之始, 始於旣濟之上六也, 濡其首, 猶不反至於濡其尾.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未濟미제의 始作시작은 旣濟기제의 上六상육에서 始作시작하니, 그 머리를 적시는 것은 그 꼬리를 적시는 데에 되돌아 이르지 못한 것과 같다. |
○ 漢上朱氏曰, 卦後爲尾, 坎水濡之, 濡其尾也. |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卦괘의 뒤가 꼬리여서 坎卦감괘(䷜)인 水수가 적시니, 그 꼬리를 적시는 것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初六陰柔不正而在下, 當未濟之初, 旡位而才弱, 不足以有濟. |
初六초육이 陰險음험하고 柔弱유약하며 바르지 않으면서 아래에 있어 未濟미제의 初爻초효에 該當해당하니, 地位지위도 없고 재주도 弱약해 건너기에 不足부족하다. |
而以其失正, 故不度才力而妄進, 有狐涉濡尾之象, 是以爲吝. |
그런데 바름을 잃었기 때문에 재주와 힘을 헤아리지 않고 함부로 나아가, 여우가 건너다가 꼬리를 적시는 象상이 있으니, 부끄럽게 되는 것이다. |
○ 濡尾之象, 與旣濟雖同, 而時義則異, 故其占不同也. |
꼬리를 적시는 象상은 旣濟卦기제괘(䷾)와 같을지라도 때와 意味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그 占점이 같지 않다. |
5. 爻辭효사-初爻초효, 小象소상
이 글은 64괘 중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 ䷿)의 5번째 爻辭효사에 대한 해석입니다. 해석 요약: ∙ 小象소상을 갖는 初爻초효인 이 괘은 "꼬리를 적심"하고, 이는 극도에 이르렀다는 의미입니다. ∙ "꼬리를 적심"은 자신의 능력과 힘을 충분히 파악하지 않고 나아가 극한 상태에 이르렀음을 나타냅니다. ∙ "極극"은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고, 아마도 "敬경"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 朱子주자는 "極극"을 "至極한 법칙"이나 "경계의 끝"과 같다고 설명하고, 어떤 사람은 "拯증(건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雷氏뢰씨는 初六초육이 처음에는 건너려고 하지만 끝을 알지 못해 계속할 수 없다는 의미로 "또한 끝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極극"은 끝을 나타냅니다. |
p.183 【經文】 =====
象曰濡其尾亦不知極也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상왈, 유기미, 역부지극야.)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꼬리를 적심”은 또한 알지 못함이 至極지극한 것이다.
中國大全
p.183 【傳】 =====
不度其才力而進至於濡尾是不知之極也
不度其才力而進, 至於濡尾, 是不知之極也.
不度其才力而進하여 至於濡尾는 是不知之極也라
自身자신의 資質자질과 힘을 헤아리지 않고 나아가 꼬리를 적시는 데에 이르렀으니, 이는 알지 못함의 至極지극함이다.
p.184 【本義】 =====
極字未詳考上下韻亦不叶或恐是敬字今且闕之
極字, 未詳, 考上下韻, 亦不叶, 或恐是敬字. 今且闕之.
極字는 未詳이라 考上下韻컨대 亦不叶하니 或恐是敬字니 今且闕之로라
‘極극’字자는 仔細자세히 알 수가 없고, 앞과 뒤의 韻운을 살펴봐도 또한 맞지 않으니, 아마도 ‘敬경’字자 인 듯하다. 當場당장은 于先우선 내버려 둔다.
p.184 【小註】 =====
朱子曰極字猶言極則
朱子曰, 極字猶言極則.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極극’字자는 ‘至極지극한 法則법칙[極則극칙]’이라는 말과 같다.”
又曰猶言界至之謂
又曰, 猶言界至之謂.
또 말하였다. “‘警戒경계’를 이르는[界至계지] 말[주 26]과 같다.”
或云當作拯字
或云當作拯字.
어떤 이가 말하였다. “‘건너는 것[拯증]’으로 해야 한다.”
○ 雷氏曰初六知始之欲濟而不知終之不能續故曰亦不知極也極者終窮之謂
○ 雷氏曰, 初六知始之欲濟, 而不知終之不能續, 故曰亦不知極也. 極者, 終窮之謂.
雷氏뢰씨가 말하였다. “初六초육은 처음에 건너고자 할 줄만 알고 끝에 繼續계속할 수 없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또한 끝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極극’이란 맨 끝을 말한다.”
26) 이 句節구절은 『朱子語類주자어류』에는 “初六, 亦不知極也, 極字猶言極則. 又曰, 猶言界至也.”라고 하여, 여기서의 句節구절과는 다르다. |
韓國大全
【김장생(金長生) 『경서변의(經書辨疑)-주역(周易)』】 |
未濟初六象, 極字. 未濟미제 初六초육 「象傳상전」의 ‘至極지극한 것’이라는 말에 對대해 |
小註朱子曰, 或云當作拯爲是 小註소주 朱子주자의 말에서 ‘건너는 것[拯증]’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맞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極之義, 難曉, 韻不協可疑. 至極지극한 것의 意味의미는 알기 어렵고, 韻운이 맞지 않아 疑心의심된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如水火一升一降, 愼辨物也, 如水火不相射, 愼居方也. |
이를테면 물과 불이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는 것이 삼가 事物사물을 分別분별하는 것이고, 이를테면 물과 불이 서로 쏘아 맞추지 않는 것이 삼가 제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다. |
旣未濟互體相易, 故未濟之自二至五, 卽旣濟也. 故旣之初三, 未之二四同辭, 可以見矣. |
旣濟卦기제괘(䷾)와 未濟卦미제괘(䷿)는 互體호체로 서로 바뀌었기 때문에 未濟卦미제괘(䷿)의 二爻이효부터 五爻오효까지가 곧 旣濟卦기제괘(䷾)이다. 그러므로 旣濟卦기제괘(䷾)의 初爻초효‧三爻삼효 未濟卦미제괘(䷿)의 二爻이효‧四爻사효는 말이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
其序差一位, 而未及濟之時. 初六無關切, 故其初與二, 只分言旣之初辭也. |
그 順序순서가 한 자리 어긋나 濟제의 때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런데 初六초육은 關係관계가 없기 때문에 未濟卦미제괘(䷿)의 初爻초효와 二爻이효에서는 오직 旣濟卦기제괘(䷾)의 初爻초효의 爻효사를[주 27] 나누어서 말하였다. |
初六之前, 無其物, 而傳云亦不知極, 㨿一亦字, 可見帖旣濟之辭而言也. |
初六초육의 앞에는 事物사물이 없는데, 「象傳상전」에서 “또한 알지 못함이 至極지극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또한’ 이라는 말을 根據근거로 旣濟기제의 말을 標題표제로 하여 말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旣濟初九之輪, 卽六二喪茀之輪, 而曵之者, 初也. 未濟之初柔弱, 故雖曵而不言下一亦字, 曵在其中. |
旣濟기제 初九초구의 수레바퀴는 곧 六二육이의 가리개를 잃은 수레바퀴이니, 뒤로 끌듯이 하는 것은 初爻초효이다. 未濟미제의 初爻초효는 柔弱유약하기 때문에 비록 뒤로 끌듯이 하면서 아래의 ‘또한’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지라도 끌듯이 하는 것은 그 속에 있다. |
極當作拯. 凡坎初皆言拯, 如此韻叶. |
‘至極지극한 것’은 건너는 것으로 해야 한다. 坎卦감괘(䷜)의 初爻초효에서 모두 건너는 것을 말한 것은 이와 같이 叶韻협운이다. |
27) 『周易주역‧旣濟卦기제괘(䷾)』: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周易주역‧未濟卦미제괘(䷿)』:初六, 濡其尾, 吝. 九二, 曳其輪, 貞吉.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案, 不知極者, 言不知拯濟之義也. 小註朱子說, 當作極字之極, 疑拯字. 如此則與上下韻叶. |
내가 살펴보았다. ‘알지 못함이 至極지극한 것’이라는 것은 건너는 意味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小註소주 朱子주자의 말에서 ‘至極지극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말에서 ‘至極지극한 것’은 ‘건너는 것[拯증]’로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위아래와 叶韻협운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亦者, 承旣濟上爻之辭. 極, 終也, 卽不續終之意也. |
‘또한’은 旣濟卦기제괘(䷾) 上爻상효의 말을 이은 것이다. ‘極극’은 끝마침이니, 곧 繼續계속해서 마치지 못한다는 意味의미이다. |
或曰, 極, 至也, 謂不知其所至之所也. 詩云, 豈敢憚行, 畏不能極, 是也. |
어떤 이는 말하였다. “極극은 끝까지 간다는 것으로 끝까지 간 곳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詩經시경』에서 “어찌 敢감히 길 떠남을 꺼리리오. 끝까지 갈 수 없음이 두렵구나”라고 한 말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不續終之意. 繼續계속하여 끝마치지 못한다는 意味의미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極, 朱子曰, 當作拯. 拯随流而取物也. |
‘極극’字자는 朱子주자가 ‘拯증’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拯증은 흐름을 따라 事物사물을 取취하는 것이다. |
下兌獨變, 則有巽互離艮坎, 曰拯. 以言下民, 故獨取下對也. |
아래의 兌卦태괘(䷹)만 變변하면 巽卦손괘(䷸)‧互卦호괘인 離卦이괘(䷝)‧艮卦간괘(䷳)‧坎卦감괘(䷜)가 있어 拯증이라고 하였다. 그것으로 아래의 百姓백성들을 말하였기 때문에 오직 아래의 對卦대괘를 取취하였다. |
言初雖濡尾任難, 而亦不能随事兼治也, 夫器使天下, 而各任其所長, 乃成大業也. |
初爻초효가 꼬리를 적시고 어려움을 責任책임질지라도 일에 따라 다스림을 兼겸할 수 없으니, 天下천하의 人才인재를 重用중용하여 各其각기 그 뛰어난 것에 責任책임을 지워야 大業대업을 이룬다는 말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不度才力, 而進至於濡尾, 是亦不知之極也. 亦, 發語辭. |
재주와 힘을 헤아리지 못하고 꼬리를 적시는 데까지 갔으니 이것도 至極지극한 것을 모른 것이다. ‘또한’은 發語辭발어사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極當作拯. 小註謂然, 而亦誤作極, 此謂不知拯濟之義也. |
‘極극’字자는 건너는 것으로 해야 한다. 小註소주에서도 그렇게 말했는데 또한 잘못하여 極극으로 해 놨으니, 이것은 건넌다는 意味의미를 몰랐다는 말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極字, 小註朱子說, 當作拯者. 於韻與義, 恐是. 不知拯, 言不知拯濟之道也. |
‘極극’字자는 小註소주에서 朱子주자가 건너는 것으로 해야 한다고 說明설명한 것이 옳은 것 같다. 건너는 것을 모르는 것은 건너는 方法방법을 모른다는 말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未濟之始, 始於旣濟之上六濡首, 不反至於濡尾, 不知紀極者也, 頑甚, 故曰吝.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未濟卦미제괘(䷿)의 始作시작이 旣濟卦기제괘(䷾)의 上六상육의 머리를 적신다는 것에서 始作시작하여 꼬리를 적시는 데 돌아와 이르지 못해 終極종극을 못하는 것이다. 頑固완고함이 甚심하기 때문에 부끄럽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一64. 未濟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4&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4. 未濟䷿ 坎下離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21&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下經하경 > 64.미제괘(未濟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4.미제괘(未濟卦䷿)%3a편명%24未濟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旣濟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未濟 ↲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 철산 주역강의 64강 화수미제(火水未濟) - 새로운 출발은 종점에서 始作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tPDCTTOB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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