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나눔보고대회서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노인건강 국가적 과제위해 힘쓰겠다.
'국회보건복지부위원장상' 김대남 전 직무대리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소통비서관 직무대리가 2023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보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12. 5(화) 오전 11시 한국프래스센터에서 김성환 이사장을 비롯해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염민섭 보건복지부 국장, 의료나눔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영철, 가수 김용임, 방송인 조영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는 “우리나라가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며“더이상 노인 건강은 개인이 아닌 국가적인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또 “노인 건강 증진과 그로인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인의료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이래 지금까지 취약 어르신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사회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최하는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 보고대회는 100세 시대 최고령사회 건강수명 연장과 미래 세대 부담을 경감시키자는 취지로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 걸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매회년 개최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