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고덕이 있고 평택에도 고덕이 있는데 고덕이라는 말이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그거고 고덕을 신도시로 그것도 국제화 신도시로 만들 라고 합니다.
당근 삼성이 거기에 있기도 하지만 평택은 고속도로 명에 가장 많이 그이름으 붙는 미래도시 입니다.
평택 하면 미군기지 , 첨단 기지, 머 이런 이미지가 또오르고 있다고 봅니다.
삼성때문에 주택이 많이 필오한건 솔직히 아닙니다.
평택 삼성 캠퍼스 앞의 분양상가가 폭망한 이유는
대규모 공장에 이제는 사람보다 로봇과 스마트 자동화가 생간을 하기 때문에 모 그렇게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평택에 삼성이 있다고 근로자 들이 엄청 많이 필요 한 것을 아닙니다.
그렇다고 공장이 그걸헤 큰데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 리는 전혀 없지만요
삼성과 관계되는 기업이 주변에 입지하고 거기도 근무하는 사람이 있고 상가가 필요합니다.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우선 미군하고 삼성에 물건사러오는 외국인 들이 많아 이제는
국제도시가 되고 신도시가 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해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집을 짓는데 민간 사업자가 토지비 전액을 지불 하고 건설 할려니 돈이 딸립니다.
그래서 정부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간 사업자 에게 토지비의 계약금만 지불받으면 공공주책을 건설하도록 하고 분건설하면서 분양비에서 잔금을 받아 가겠다 마 이런 생각을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덕국제화신도시에서 ‘패키지형 공모사업’이 최초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패키지형 공모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에서 5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LH는 패키지형 공모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이해를 돕고 의견수렴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의 시간과 장소는 3. 15.(금) 오후2시 SETEC(학여울역) 전시장1층 세미나실1에서 진행된다.
고덕국제화신도시는 GTX A·C노선 연장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 등에 따라 주택 수요가 풍부하여 민간의 주택공급 참여를 촉진하는 데 최적의 입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키지형 공모사업’은 정부주도형으로 공공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고, 민간 건설사의 사업비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공공주택 건설과 토지공급을 연계한 사업이다.
그간 민간이 분양하던 토지공급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던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결합한 것으로 토지비와 공공주택건설 공사비를 상계처리하는 방식의 사업모델이다.
에를들면 LH가 1,000억원 규모의 민간 분양 공동주택 용지공급과 함께 900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공사를 결합한 패키지형 공모사업으로 민간사업자와 계약을 하는 경우 민간사업자는 용지비(1,000억원)에서 공사비(900억) 차액인 100억원(1,000-900억원)만 납부하면 공동주택 용지를 즉시 공급받아 민간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민간분양사업을 통해 회수한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활용하여 LH의 공공주택 건설공사를 추진하는 것이다.
통상 민간사업자의 공동주택 분양은 토지대금 완납 이후 가능하므로 LH 등에서 용지를 공급받더라도 잔금을 모두 납부한 후 착공할 수 있지만, 패키지형 공모사업은 계약 즉시(상계차액 납부) 토지를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대비 2년 이상의 기간을 단축하여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형 공모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초기 용지비를 조달하는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민간분양사업 회수대금으로 공공주택건설 추진이 가능하여, 자금의 선순환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