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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종교개혁506주년 설교
설교본문/ 호세아 6:1~3(구약1261쪽)
설교제목/ <힘써 여호와를 알자>
서론/
오늘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2회.
사랑하는 여러분
매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기념일인데, 올해가 506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종교개혁기념일이 무슨 날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종교개혁 기념일은 개신교회의 생일이라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의 개신교회는 로마카톨릭교회로부터 종교개혁을 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기독교입니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로마 카톨릭 교회밖에 없었습니다. 카톨릭이란 말은 보편적, 일반적이다는 뜻으로, 성경과 보편 공회의 교리를 지키는 교회를 뜻하는 말입니다
로마카톨릭교회라고 하는 것은 로마교회 교황청의 지시나 영향을 받은 교회라는 의미인데, 1517년(우리나라 조선이 임진왜란 1597년)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 로마카톨릭교회는 타락하고 부패하여 예수님와 사도들의 가르침에 많이 벗어나 있었습니다. 당시 카톨릭교회는 교황의 세속화와 교회의 부패가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성직매매, 면죄부 판매, 도덕적 윤리적 타락이 만연하게 된 것입니다.
이 때 여러 종교개혁자들이 들고 일어났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루터와 칼빈입니다. 루터는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은 사람이라면, 칼빈은 종교개혁을 완성한 사람입닏.
루터는 독일 사람으로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대학의 교회당 정문 게시판에 95개조 반박문(카톨릭교회의 잘못된 점을 반박하는 글)을 게시하고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게 되었는데, 이 날이 개신교회가 카톨릭교회로부터 분리된 날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개혁자들이 외친 5대 강령, 5대 정신이 있는데, 다같이 외쳐보겠습니다.
1)오직 성경
2)오직 예수 그리스도
3)오직 은혜
4)오직 믿음
5)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여러분,
이 5가지는 우리가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할 핵심인데, 그 중에 첫번째는 오직 성경입니다. 성경이 첫번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책이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고 만나야 합니다.
오늘 호세아 6장 1절부터 3절에서,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가 힘써 하나님을 알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호세아의 외침을 3가지로 살펴보면서 은혜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본론/
1.여호와께로 돌아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첫째로 살펴볼 점은 여호와께로 돌아가 치유를 받으라는 외침입니다. 1절과 2절에서, 호세아 선지자는 네 가지를 호소합니다.
1)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2)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때리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입니다.
3)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4)그래서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 것은 집나간 탕자가 아버지를 떠난 것처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우리 예수님은 탕자 비유를 통해서 아버지께로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함을 교훈해주신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 시대는 유다왕국 말기인데, 바벨론 나라에 멸망하기 전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와 깊은 죄악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백성들에게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간절히 외침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고, 때리셨으나 싸매어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을 징계하지만, 회개하였을 때 치료하여 회복시켜주실 것이라고 말씀해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신 것입니다. 징계는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5절부터 7절에서는 징계가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가르쳐줍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 하심이라,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그리고 이틀 후에 살리시며, 셋째 날에 일으키신다는 것은 징계로 인한 상처가 빠르고 확실함을 표현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든지 죄악에 대하여 가혹한 징계를 내리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올 때 2~3일만에도 회복시켜 주셔서 하나님 앞에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완전히 떠날 때도 있고, 곁길로 갈 때도 있고, 믿음의 길을 멈추고 세상에서 머뭇거릴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아도 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갈 때 치유가 있고, 회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져 있고,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짓을 때 어러움이 있으면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야 합니다. 주변에서나 목사도 그것이 당신이 잘못해서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징계라고 말해주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느끼고 알게 됩니다. 이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때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면, 금방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이틀이나 삼일만에, 곧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분명히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으면서도 그것이 징계인줄도 모르고, 불평과 원망을 하고 운이 나빠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어떤 분은 나쁜 일을 하다가 하나님께 한 대 야무지에 맞은 것같은데, 왜 그런 일이 있게 되었는지,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모르고 전혀 반성하거나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개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 치유와 회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멘.
2.여호와를 알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둘째로 살펴볼 점은 여호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절 상반절을 보면, 호세아 선지자의 두번째 외침이 나와 있는데,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한 것입니다.
여호와를 알아가되 힘써 알자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힘써>라는 말은 추적하다, 열심히 뒤따르다는 뜻인데,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데 열심히 뒤따라가서 알자는 것입니다. 열심히 뒤쫓아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무슨 일도 배우는 열심, 노력이 있어야 그것을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고, 천재는 노력이 99% 재능이 1%이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도 힘써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도 하지 않은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없고, 믿음의 삶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지 못하면, 신앙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어떤 사람들은 이단에 빠지고, 이상하게 변질된 종교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우리 인간이 무한 광대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능한 일까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알도록 나타내주신 만큼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나타내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만큼 알아야 할만큼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주셨죠?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인데, 성경을 특별계시라고 하고, 자연을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계시라는 말은 <베일을 벗다, 감추인 것을 나타내 보이시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특별계시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주시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
께서 성경의 저자가 될 만한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어서 기록하게 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알게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어떻게 창조하셨으며, 사람은 어떻게 지으셨으며,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죄의 오염이 되었으며, 죄가 어떻게 가정과 사회와 나라와 세계로 퍼져나게 되었
는지, 그리고 죄가운데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죄인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시며, 그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지를 인류역사속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자신을 알려주셨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와 하늘과 바다와 육지와 식물과 과일나무와 짐승을 다 만드셨습니다. 자연은 우연히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가운데서 디자인되고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연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솜씨를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0절을 보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여기 꽃과 나무들도 하나님이 지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밥과 반찬과 고기와 과일과 물과 마시는 공기도 하나님이 다 지으신 것임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성경책을 부지런히 일어야 하고, 설교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자연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느끼고 찬양을 해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한번도 안읽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식물을 키우고 꽃을 키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보기에 좋고 아름다워서 하겠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좀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보고 감사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식물을 키우고 꽃들을 키우고 모든 것을 하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보면서 감격하고 기뻐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복이요, 우리의 아름다움이요 멋있는 인생이 되는 길입니다. 아멘.
3.여호와께서 나타나서 은혜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살펴볼 점은 여호와께서 나타나서 은혜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3절 하반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알면,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임하여 주신다고 말씀해줍니다.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다는 것은 여호와의 임재하심이 새벽에 해가 일정하게 변함없이, 어김없이, 틀림없이 떠오르는 것처럼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도 아주 중요한 비로 은혜의 단비입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중요한 두 가지 비가 있는데, 이른비와 늦은 비입니다. 이른비는 10월 초부터 2월 말 사이에 오는 겨울비로 밀 보리씨를 뿌리고 자라는데 중요한 비이고, 늦은비는 추수하기 전 3~4월에 내리는 봄비로서 곡물의 열매가 익어가고 수확하는 데, 아주 중요한 비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땅은 벼농사가 없고 거의 밭농사이기 때문에 가을과 초겨울에 밀과 보리씨를 뿌립니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늦은 비에 따라서 한 해 농사가 결정되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나타나심,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새벽 빛 같이 어김없고,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이 임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의 나타나심,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누구에게, 어떤 곳에 있을까요?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셔서 초월해서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계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새벽 빛 같이, 아침 해같이 어김없이, 그리고 이른비와 늦은비와 같이 임하시는 곳은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고 의지하고 섬기는 곳이며,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고 의지하고 섬기는 사람에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해와 비가 없이는 이 땅을 살아갈 수 없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를 쏟아부어주신 들 우리는 하나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릇을 엎어 놓고 있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부어주어도 하나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은혜를 베풀며, 나누며 살아갈 때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주일을 맞아서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 치유와 회복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특히 오늘 종교개혁506주년 기념 주일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다짐을 하면 좋겠습니다. 성경과 자연을 통해서 힘써 여호와를 알아감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많이 받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많이 아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대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나의 힘이요, 지혜요, 능력임을 고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나이에 하나님을 더 알아서 뭐한다요, 나는 아무리 하나님을 알려고 해도, 성경을 알려고 해도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이오, 나는 그냥 모르는대로 살라요, 하나님만 잘 믿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이런 말씀은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면, 하나님도 우리 때문에 기뻐하실 것이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부모도 어떤 자식이 기쁨을 주던 가요? 부모를 깊이 알아주고 부모에게 잘 해주는 자식이 더 좋고 키운 보람이 있고 행복하지 않던가요? 그러나 자식이 부모를 몰라보고 외면하고 부모를 멀리할 때 부모는 속이 상하고 말못하는 고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 시대 때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한탄하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이사야 1장 3절과 4절을 읽어드립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우리 자신과 가족들과 친족들과 이웃들이 다 하나님께 돌아와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아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힘써 여호와를 아는 저와 저희 가족과 교회식구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