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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애 어머니 모임
 
 
 
카페 게시글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yang 추천 0 조회 28 08.06.01 22: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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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1 22:39

    첫댓글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사는 게 참 힘들어요. 내가 원하는대로 잘 안되잖아요? 누군가가 바뀌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주었으면 싶죠. 그런데 누구도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잖아요?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밖에. 그런데 자칫, 생각없이 하는 나의 행동이 일을 더 그릇치죠. 그럴 바에는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더 나아요.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 때 내가 하는 행동은 일을 더 그릇칠 가능성이 많아요. 마음이 편해졌을 때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나을 가능성이 많죠. 내 마음이 불편하면 그냥, 나 좋은 일 하며 시간을 보내보시죠. 좋으신 하느님이 나머지는 알아서 좋게 해주실거라 믿구요.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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