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토)~29일(일)1박2일간 영흥도 더블파이브 리조트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871-3번지 032-891-0152)에서 중앙도민회 임원, 중앙부녀회 임원, 청년회원 (2.3세) 및 가족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7.28(토) 오전 9시 30분5도청 마당(10시 버스출발)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알차게 치루워졌다.
오전 9시 30분 이북5도청에서 있은 발대식에서는 이창헌 중앙청년회장, 박성욱 개성시청년회장, 임장원 개풍군청년회장, 이광선 장단군청년회장과 이은우 사무국장 등 중앙청년회 회장단에게 참석하신 윤일영 중앙도민회장, 김문수 개풍군민회장, 고찬옥 장단군민회장, 이창학 장단군명예군수, 김상중 개풍군명예군수, 이종학 개풍군민회 고문, 조경환 중앙도민회 감사, 박치호(장단) 중앙도민회부회장, 김금옥(개성) 중앙부녀회장 등 많은 임원들의 힘찬 격려가 있었다.
수련회 참가 일행을 태운 버스 2대는 목적지 영흥도 W5 리조트에 12시 경 도착하여 1박 2일 일정에 따라 이은우 사무국장이 원만하게 진행하였다.
오후5시 w5리조트강당에서 입소식을 갖는 자리에서 윤일영 중앙도민회장의 격려 말씀에 " 앞으로 도민회를 이끌어 갈 후계세대들의 자발적인 수련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대견하다는 생각을 감출 길이 없다. 앞으로 중앙도민회가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또한 장만순(장단, 전 중앙청년회장 역임, 행정자문위원장)중앙도민회 운영위원의 안보 강연 및 미래산업에대한 강연에서 '솔선하는 중앙청년회 회원의 자세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야외 장소에 마련된 화합의 시간으로 2시간에 걸쳐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 다체로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정된 숙소에서 개별 자유시간을 갖는 것으로 1일 일정을 마감했다.
이튿날은 전날 피곤한 몸을 달래 줄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12시 경 이북 5도청에 무사히 도착한 뒤 이창헌 중앙청년회장의 인사를 끝으로 해단을 하였고, 중앙청년회 임원들은 마지막까지 남아 행사 뒷 정리를 하고 헤여졌다.
첫댓글 중앙청년회에서 개풍군청년들이 단연 믿음직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