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시간의 공백을 매워준 미스 트롯 2 제작진과 방송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이번에 탄생한 효녀 여제 제주댁 양지은 님에게 축하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그러나 이번 진행은 제1회와는 너무 격이 모자라는 그렇게 감동적이는 못하였다고 봅니다.
출연진들이 선곡, 의상 , 무대 구성, 기타 등 모든 것이 제작진의 입김으로 행해졌다는 후문은
결코 출연진들의 진정한 자기의 끼을 보여주지 못하는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은 놓음이였습니다.
제작진이야 그때 볼거리를 제공하면 될는지는 모르지만 출연자는 일생을 걸고 도전하는
고시생과 뭐가 다르랴!
글로벌 여제도 좋지만 시청자들은 글자 그대로 진정한 인생의 삶이 묻어있는 구수한 트롯 그 자체
의 음색과 가사 내용을 음미하고 싶은 것입니다
가령 선곡도 시청자들로부터 좋아하는 노래 듣고 싶은 노래를 500곡 정도 받아서 출연자들로부터
자기가 부르고 싶은 곡을 선곡하고 노래가 아닌 포프먼스는 자기의 끼에 맡겨 두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주 기억에 남는장르는 신곡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야 말로 너무좋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돼먹지 않은 마스터 심사기준을 10%정도로 하고 선배로서 출연자가 바로잡아야 할 것들
알으켜주는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미자 님이 나훈아 님이 춤을 잘 추어서 가황가 되었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부르는 노래마다 삶의 희로애락이 그대로 녹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열광합니다.
태스형이 나훈아 님 춤을 잘 추어서 팬들의 귀에 쏙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태스형은 현제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피부에 와닫는 현실의 서사시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트롯을 만드는 작곡 작사가 꼭 알았으면할 기본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롯 히트곡을 생각해보면 시대의 아픔 기쁨 슬픔 분노가 다 녹아 있는 맬로 디고 서사시입니다
설운도 님의 잃어버린 30년이 가장 대표적인 트롯이겠지요
노래 부르고 집에 오는 시간에 대스타가 되어있었다고 한고백은 지금도 들리는듯합니다.
우리 시청자들은 이 시대에 진정 트롯 가황가 여제가 태어나길 기다립니다.
임영웅님이 양지은님이 춤을 잘 추어서 팬들의 호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돈돈 하지 말고 진정 트롯의 인제를 찾는 프로를 만들어 주실 것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