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면 교사로, 해 지는 평일과 주말엔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로 22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어요.
공동체로 사는 것에 큰 목표 안 두고 살다가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책을 보고
‘공동체를 하면 개인 시간이 없다고들 걱정하는데, 아기 키우면 어짜피 개인 시간이 없다’는 말에 감명깊어 관심두고 있어요.
요즘엔 함께 기독교동아리 하던 선후배친구들과 같이 살아보고자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책에서 밝은누리를 보다보니 옛날에 성서한국서 강의를 들었던 기억도 나고.. 마주이야기 찻집도 sns 팔로우하며 보고있어서
이번 강의 알고 늦게나마 3강부터 듣고 있습니다.
아기랑 같이 있어 각 잡고 강의 듣지 못해 아쉽지만
직접 탐방 갈 시간을 매우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