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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으로 돌아가자
1990.07.29 (일), 미국
지금 40일전도 다 나갔어요? 「예」 여기 있는 사람도 다 나갔겠지요? 「예」 나가서 활동해 보니까 어때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 어째서 그래요? 「하나님이 실존하심과 영계의 협조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그것이 말뿐이 아니고 사실이 그러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의 습관이 뭐냐? 자기들이 섬기는 도주면 도주, 신이면 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체휼과 더불어 그분과 같이 사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게 자기 기준에서 습관화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
여기 일본 식구 얼마나 되는지 손 들어 봐요. 태반이 일본 사람들이구만. 그다음 가외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입니다」 절반씩이구만.
여기가 미국이예요, 일본이예요? (웃음) 「미국입니다」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사람들을 비교해 볼 때 하나님이 일본 편에 가깝겠어요, 서양 편에 가깝겠어요? 「일본 편입니다」 (웃음)
공산당을 우리가 원수시했는데 그렇게 원수시하던 그 담이 헐리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어요? 선생님이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나서 소련에 대해서 몇 개월 동안 노력하는 과정에 여러분의 심적 동향이 얼마나 변했어요? 그 담이 다 무너졌어요, 무너지고 있어요? 「다 무너졌습니다」 옛날에는 고르바초프가 죽어 없어져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때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역사를 두고 보면 기독교문화권과 그 외의 문화권이 있는데, 일본은 기독교문화권이 아닙니다. 사탄 문화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40년 전에 싸웠는데, 40년 전의 일본과 40년 후의 일본이 얼마나 달라졌느냐?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제는 모든 축복을 세계를 대표해서 일본 사람이 받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일본이 나빴지만 하늘 편으로 돌아서게 되면 새로운 분야의 서구사회의 문명이나 기독교문명에서 좋은 것만 잡아채 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일본 사람들은 카메라를 가지고 서구사회의 좋은 것은 다 잡아다가 포켓에 넣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것만 자꾸 쌓았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도와주어서 미국이 서구사회에서 축복받았구나! 그 하나님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새로이 생각할 수 있는 차원으로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볼 때 일본에서는 하나님을 찾으려고 열심인데, 미국이나 서구사회는 하나님은 다 뒤로하고 딴 것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일본 사람이 순 일본 사람이예요, 통일교회의 일본 사람이예요? 「통일교회의 일본 사람들입니다」 통일교회 내의 일본 사람과 통일교회 내의 미국 사람들을 볼 때, 미국 사람들은 `종교는 그저 그런 거야. 우리가 믿던 그런 거야'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서 전부 신비 합니다. 전부 새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모든 정성을 다 하는 데 있어서는 일본 사람들이 앞서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미국에 와 가지고 영향을 미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도 축복받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록펠러재단 빌딩 등의 부동산을 많이 사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누가 시켜서 그렇게 됐느냐? 일본 사람들 자기들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사람이 한 게 아닙니다. 일본 사람들이 작은 것을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의 절반밖에 더 돼요? 장난감보다 조금 크다구요. (웃음) 미국 사람들이 장난감같이 가지고 놀고 싶을 정도밖에 안 됩니다.
지금 일본 사람이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일본 사람들이 문제인데, 그 일본 사람 가운데서도 통일교회 일본 사람들이 제일 문제다 이겁니다. 문제가 크다구요. 일본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전부 미국으로 날아와라!' 하면 전부 날아올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에게 `전부 한국으로 날아와라!' 하면 그렇게 못 합니다.
미국 식구가 한국에 간다면 처음 가서는 대번 미국하고 비교할 것입니다. 미국보다 나쁘니 어떠니 하며 전부 다 비교합니다. 자기의 습관적인 관념을 중심삼고 좋고 나쁜 것을 외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 간다면 한국의 통일교회 자체가 어떤 길을 가느냐 하는 게 문제이지, 주변이 문제가 아닙니다. 주변은 전부 사탄 편입니다.
재창조역사에 있어서의 미개지인 소련
우리의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입니다. 재창조하는 데는 미개지가 좋겠어요, 문명지가 좋겠어요? 「미개지가 좋습니다」 왜? 재창조라는 것은 아무런 개념이 없고 형태가 없어야 쉬운 것입니다. 흙과 물과 공기, 본래의 것이어야 쉽습니다. 문명지는 자기 멋대로의 틀거리를 만들어 놓고 건더기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영점이어야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때려부숴 가지고 영점을 만들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입니다.
소련이 공산당 체제가 무너지고 사상적 기준에서 딱 막혀 버려서 와해 상태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어느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느냐? 종교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종교 중에도 세계적인 문제가 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에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신기한 것입니다. 공산주의 세계는 다 무너져서 영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소련의 학생들 350명이 3차에 걸쳐서 미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주 열심입니다. 전부를 신비로워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부 영어를 완전히 해독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어로 강의하고 그럽니다. 미국 학생들이 아무리 일류대학 학생이라도 소련 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이런 것을 볼 때, 장래에는 소련이 미국을 흡수하는 것이 미국이 소련을 흡수하는 것보다 빠를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 소련에 들어가서 관심을 가지고 그 내부를 알아서 자기가 주도적 영향을 미치겠다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러나 소련 사람들은 자유세계에 와 가지고 급속한 시일 내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소련 사람들이 여기 오게 되면 대번에 두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미국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보면 어떠어떠한 것이 틀렸다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 왔는데 미국이 반대하고 배척하여 핍박을 받고 어려운 입장이 되면, 이 사람들은 똘똘 뭉쳐 가지고 미국의 나쁜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은 멀리해 가지고 새로운 운동을 일으키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산주의 체제를 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이던 이상의 내용이 있다면 대번에 취하지만 그 외의 것은 전부 따 버리는 것입니다. 대번에 `이거 개인주의다!' 하는 것입니다. `이건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다. 다 잊어버렸다. 부모도 없고, 가정도 없고, 히피 이피가 되었고, 남자 남자끼리 여자 여자끼리 살겠다는 패들이 되었다. 이건 1세기 내에 끝장이 난다'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순수한 미국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미국 순종, 내가 미국 사람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특정한 민족도 아닙니다. 다 얼룩덜룩한 잡종들입니다. 밑으로 보면 전부 역사의 원수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시멘트 역할을 하는 게 무엇이냐?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종교를 빼면 다 죽어 버립니다. 다 와해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기독교인들 가운데 진짜 크리스천이 있어요? 진정한 기독교 안에 개인주의가 있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그러니 흑인은 흑인끼리, 독일 사람은 독일 사람끼리, 이태리 사람은 이태리 사람끼리 하나되어 모든 나라들이 알알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또 제일 가까운 사람끼리 모이는 것입니다. 가까운 떼거리가 모여 가지고 민족주의적, 분파적 종족주의적 패당이 소생할 수 있는 시대가 돼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수가 많아져서 하나된 패가 커지게 되면 워싱턴 시장이나 뉴욕 시장, 로스앤젤레스 시장 등 큰 도시의 시장은 흑인이나 잡종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면 다수민족들을 모으는 놀음을 누가 빨리 할 것이냐? 공산당들이 전략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삼켜 버리고자 한다면, 현재에 있는 사람들을 빠른 시일 내에 사상무장시켜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서 미국 국민을 움직여 가지고 미국을 전부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좋은 전략적인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공산당은 기독교사상과 전통이 없습니다. 이것을 빠른 시일 내에 어떻게 체득하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내에 자기들과 소질이 맞을 수 있는 그룹이 누구일 것이냐 하고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보다 높은 차원의 기독교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민족을 초월해서 공산당 이상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고 나가는 것을 볼 때, 급진적인 뜻이 있다고 해서 공산당이 제일 매력을 느끼며 접근해 올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소련이 정책적으로 접근해 올 수 있는 좋은 입장에 있는 것을 미국 정부는 모르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도 그것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을 느끼고 그것을 실제로 준비하고 있는데 미국은 그것을 생각도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한 얘기지만 미국 내의 모든 약소민족을 규합할 수 있고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내가 그런 강연만 해 보라구요. 앵글로색슨 추방운동을 하고, 유색인종 규합운동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완전히 규합되는 것입니다. 흑인들, 히스패닉계, 소수민족들을 규합할 수 있다구요.
백인들이 레버런 문을 까닭없이 들이 때렸어요. 그렇지만 뒤에서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조직을 선생님이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작년말에는 일본이면 일본교회, 스페니시면 스페니시교회, 이렇게 자기 나라 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어요. 그거 왜 그랬을 것 같아요? 세계가 어디로 간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은 회개해야 돼
미국이 회개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역사의 귀추에 위배되고 있는지 모르면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으니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지쳐 떨어져서 병이 나 있는 미국 사람들을 붙들고 일하려고 하겠어요, 새로 싱싱해 가지고 일하려는 일본 사람들을 붙들고 일하겠어요? 앞으로 소련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열심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단결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어디를 중심삼고 일하겠어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일한 지가 18년 가까이 되는데, 미국 사람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미국 사람을 놓고 `앵글로색슨이 뭐 어떻고…' 해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래요. 어느 한 때 가서는 망하기를 바란다구요. `너희 백인들은 놀러 다니고, 프리섹스하고, 춤추고 하지만 우리는 개미같이 일해야 되겠다' 이러는 패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면 백인들은 틀림없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망해 가는 것을 따라갈 수 없다 이겁니다. 잘사는 녀석들이 전부 갖다 팔아먹고 나중에는 도적놈이 돼서 감옥 가고 그런다구요. 내가 미국을 나쁘게 평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사실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이들을 전부 꿰매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하니 이게 원수입니다. 내가 여기 와 가지고 일본 사람이나 약소민족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미국의 순종이라고 하는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구해 주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전부 나를 감옥에 보내고 별짓 다 했다구요. 이들은 이미 다 병이 났어요. 개인주의의 병이 나고, 프리섹스의 병이 나고, 자기 도취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들을 살려 주는 데 있어서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미국을 따라가라고 가르쳐 주어야 되겠어요, 절대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쳐 주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런다고 해서 불평하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인이니까 아시아문화를 좋아하고,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풍습을 미국에 심는다' 하는 불평을 하지 않았어요?
일본을 따라가야 되고 아시아를 따라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개인을 위하는 것보다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개념을 중심삼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 선두적인 입장에 선 것이 일본 사람들입니다. 아침에 여기 참석하는 것도, 비례로 보게 되면 일본 사람의 몇 배 되는 것이 미국 사람들인데, 일본 사람이 더 많이 모였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어디로 찾아가겠어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 사람에게 관심을 갖겠어요, 일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나를 비난하고 했지만 나는 정의의 편에 서 있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미국 사람들의 자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행정처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듣기 싫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회개해야 돼요! 어떻게 그와 같은 상황을 부인할 수가 있느냐? 누가 이것을 해결하느냐? 누가 이것을 이끌어 가지고 희망적인 세계로 인도할 것이냐? 미국 교회, 어떤 지도자, 어떤 단체, 어떤 나라의 대통령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단계를 다 넘어섰다구요. 실증할 단계를 다 넘어섰습니다.
영국은 독일이 통일되면 독일 수하에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미국도 구라파에 대해서 손떼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게 되면 독일하고 소련하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주도해야 됩니다. 내가 백악관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안 듣고 있다구요.
1992년에 이 시(EC)를 중심삼고 동구권을 통일하려 하면 그들은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건너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제2,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모험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동구권과 소련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방어하려고 하는데 미국 정부가 웃고 있다구요.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웃고 있다구요. 미국의 앞날에 대한 어려움을 생각할 때 그것을 방지해 주고 보호해 주기 위해서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조치하려고 하는데, 미국 정부가 후원하고 선두에 서야 할 텐데 이것을 모르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소련이 여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오히려 동구권이 서구사회보다 관심이 더 지대합니다. 심각하다구요. 보수세계나 리버럴한 패들이 공산당을 반대하고 공산당을 떠나가고 그러다가 소련이 무너지니까 금후의 세계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것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요전에 7개국 정상들이 모여 가지고 소련을 도와주자 하더라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벌써 반년 전부터 소련을 도와야 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때는 시 아이 에이나 에프 비 아이가 `레버런 문이 소련 가서 언론인대회를 하는 것은 공산당에게 팔려가서 그러는 게 아니냐?' 하며 이상하게 봤습니다.
그래서 소련 갔다 오자마자 학생들과 교수들을 데리고 교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해야 할 일을 레버런 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또 반대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 생각에 대해서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못 하니까 내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계의 소망은 통일교회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자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세계의 어떤 나라가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있어요? 자기들이 현재 기독교문화권 내에 있고, 로마 교황청이면 로마 교황청이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말이예요, 영국이면 영국이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성공회)를 중심삼고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미국이면 미국이 신교 독립국가로서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야 될 텐데, 모두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어떤지, 하나님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개인 구원받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산세계 민주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인데 개인이 죽지 않겠다고 하면서 개인 구원을 바라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는 거예요? 세계를 구원하는 시대에 들어오는데 개인 구원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하나님이 보게 되면 그렇게 믿는 교파들 다 불어 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거기에 통일교회를 합해서 불어 버리고 싶겠어요, 통일교회를 남겨 놓고 불어 치우고 싶겠어요? 어떻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다 망해 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젊은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늙은이들뿐입니다. 다 망해 갑니다. 어느 종교든 전부 무력해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병들어서 죽어 가는 상황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아무래도 이 세계를 바라보면 레버런 문 아니면 안 된다는, 통일교회밖에 소망이 없다는 결론을 안 낼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해야 하늘 편 사람
여러분들의 관념은 어때요? 개인주의 개념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하나님주의입니다」 얘기해 봐요. 여러분들은 어떤 주의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참부모님주의입니다」 그게 어떤 거예요? 24시간을 중심삼고, 개인주의가 세계주의에 비해서 이렇게 크다면 여러분들은 개인을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몇 시간 어떤 것을 생각해요? 「24시간 세계를 생각합니다」 반 잡아서 열두 시간인데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하게 될 때는 세계주의고 그 이하일 때는 개인주의라고 분석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너무나 잘 알잖아요? 열두 시간 이상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세계주의, 하나님주의, 참부모주의라고 했는데 열두 시간 이상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이예요? 이거 문제입니다.
이건 뭐냐? 하나님을 환영했느냐, 하나님을 추방했느냐 하는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추방하면 모든 게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하나님이 방문하고 하나님만 여기에 임재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어제 어머니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어머니가 `당신은 24시간 뜻밖에 모릅니다' 하더라구요. 가정도 좀 생각하고 나라도 생각하라는 말이지만, 그런 것은 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모셔 들이면 다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처해 있는 입장이 얼마나 어려운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세계문제를 앞에 놓고 얼마나 고심되느냐 말이예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아나,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아나, 일본 수상이 아나, 독일 수상이 아나? 아무도 모른다구요.
이제 고르바초프가 내 말만 들으면 세계의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부시가 내 말 듣게 되면 세계의 리더가 될 것입니다. 어디하고 손을 잡고 공격하는 게 좋겠어요? 부시 정부하고 같이 하는 것이 좋겠어요, 공산세계가 좋겠어요? 어디가 쉽겠느냐 말이예요. 이번에 가서 찔러 보니 고르바초프 정부는 어디든지 환영하더라구요. 그런데 부시 행정부는 `레버런 문이 뭐야? 우리가 다 나은데!'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런 실정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하루 열두 시간 이상을 오매불망 뜻을 생각하고 있느냐, 열두 시간 이하로 뜻을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에 따라 개인적이냐 하늘적이냐 하는 문제가 판별됩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는지 여러분 자신이 더 잘 아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뜻을 위한다고 했지만 전부 엉터리들이 모였다 이겁니다. 열두 시간 이하라면 사탄 편이예요. 자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 열두 시간 이상 일하자' 이게 철학이어야 합니다. 그게 생활방식이어야 해요. 승리적 답은 뭐냐? 나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 생각하고 일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쳐라 이겁니다. 그것이 나의 생활철학이다 이겁니다. 답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입을 벌려 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뭐가 어떻고 어떻고 말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 자신 있어요? 「예」 `예' 하는 대답은 쉽지요?
하나님 편에 서 있느냐 이겁니다. 이 손보고 `너는 열두 시간 이상 뜻을 위해 움직이느냐?' 할 때 `예, 물론입니다' 하고, 발도 그렇고, 눈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모든 것이 그렇게 확실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건 망상이 아니라 이론적입니다.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라
그러면 하나님 편에 서서 어떻게 할 거예요? 재창조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투입하고 투입하고 하게 되면 세계가 해방되고, 하나님이 해방되고, 우리 부모님이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생각을 안 해도 돼요? 별동부대예요? 문제는 거기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생각지 않고 24시간 하나님 대신 누가 투입하느냐 하는 데 따라 하나님 편의 중심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3분만 얘기해 보면 아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하고도 3분 동안만 얘기해 보면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요? 일생의 절반 이상을 뜻을 위해서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생각했습니다」 자나깨나 언제나 생각했어요. 이렇게 분필을 머리 위에다 세우고 가면서 그것을 넘어뜨리면 안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현재 선생님이 써야 할 돈이 미국 행정부가 쓰는 것 이상 필요하다구요. 돈이 없다고 해서 정지할 수 없어요. 계속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폭탄이 폭발할 수 있는 한계선까지 가야 합니다.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자기들은 열두 시간 노력도 안 하면서 선생님 대해서는 부모님이라고 하면서 축복권 내에 있겠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결혼하게 될 때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예」 그 마음이 어디서 왔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의 상대와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백만큼을 가졌다 할 때 백 퍼센트 투입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이게 크려면 백 퍼센트 이상 커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절대적으로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무한히 투입해야 됩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이건 몇 바퀴라도 돌면서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24시간 이상 투입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역량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허덕이는 자리에 하나님은 같이하시고, 그렇게 투입한 결과의 성과가 찾아진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레버런 문이 짧은 인생생활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위대하고 엄청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했다는 사실은 이 창조원칙을 따라 자기 가진 이상 투입하겠다는 신념 밑에서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창조원칙에 있어서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 이렇게 했는데 왜 몰라주지?' 하는 것은 다 사탄 편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평하고 알아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스톱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못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루어 놓은 모든 기반을 내가 관리하려고 안 합니다. 그건 미국을 위해서 해 준 것입니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기반 닦았어도 내가 관리하고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그것을 지배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으려면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자체도 망하고 그 일족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도 자기를 닮았으니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도 더 훌륭하기 위해 나를 위해서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자꾸 투입하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 결론입니다.
내용은 간단하지요? 「예」 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알았구만. 이제 알았으니 선생님과 같이 되고 싶어요? 「예」 그럼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라구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선생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산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지하고 환영한 사람이 이 세상에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부모로부터 형제까지, 우리 아들딸까지도 잘 모르고 있다구요. 아들딸은 아버지에 대해서 `24시간 우리를 위해서 왜 안 해줘요?'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러기가 일쑤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버리고 세계를 위하게 되면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른다구요. 이것을 누가 상속받느냐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뜻을 품은 사람들이 상속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닥터 더스트와 레버런 문의 컬러가 같다고 보겠어요, 다르다고 보겠어요? 세상으로 보면 닥터 더스트가 캠브리지대학 나오고 옥스포드를 나온 문학박사고 세상에 한다하는 사람이잖아요? 어때요? 하나님의 눈에 닥터 더스트의 컬러가 더 빛나겠어요, 레버런 문의 컬러가 더 빛나겠어요? 「아버님이 더 빛납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따라와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요? 「예」
하나님의 장자 장녀가 되려면
자그마치 우리가 열두 시간만이라도 뜻을 위해야 합니다. 자는 시간 8시간 있잖아요? 또 네 시간은 세상 사람이라 생각하고, 열두 시간 이상은 생각해야 할 것 아니예요? 열두 시간은 이 선을 넘어서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서야 하나님 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틀림없이 여기서부터 하나님 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아무리 올라갔더라도 내려오면 사탄 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보다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 「올라갔습니다」 들어올 때가 더 열심히 안 했어요? 안 그래요? 처음에 원리를 듣고는 흥분해서 `이야! 이건 세계를 이상세계로 인도할 원리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구나. 어떻게 이런 원리를 찾았을까?' 하며 놀라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벙어리같이 가만히 있다구요. 선생님을 한번 보기만 해도 희망이라고 해 가지고 죽기살기로 일했는데, 이제는 무감각해져 가지고 선생님 말씀을 매일 들으면서도 `그렇지 뭐. 오늘 또 그렇겠구만' 하고 아주 마비가 됐어요.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가 무슨 뜻이예요? 문제입니다.
정지하면 죽는 것입니다. 그것은 후퇴입니다. 살아 있는 물건은 자꾸 커 나가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커 나가요? 「예」
선생님은 뜻을 알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은 뜻이지만 자꾸 이루려고 합니다. 새것을 자꾸 하려고 합니다. 핍박이 있더라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렵더라도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 때가 되기 전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 시간, 네 시간을 일함으로 말미암아 20년 전에 열두 시간 한 이상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누가 하지 않는 일을 모험을 무릅쓰고 개척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것입니다. `때도 안 되었는데 이해 못 할 것을 저렇게 자꾸 하나?'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문제를 중심삼고 승공연합을 만든 것이 25년 전입니다. 그 이상 전에서부터 준비해 가지고 이것을 대비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됐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의 생활의 일면의 비밀의 사실을 통고하는 것입니다.
최후에 남는 것은 뭐냐? `하나님과 내가 어떻게 되느냐?' 최후의 답이 그것입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뭐가 되느냐입니다. 아들이 될 거예요? 아들의 종류도 많습니다. 별의별 종류가 있다구요. 또 딸이 될 거예요? 딸의 종류가 많아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부모 앞에 문제 되는 자식이 있고 칭찬받는 자식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태만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 장녀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하는 일에 24시간 이상 투입하겠다는 마음을 안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한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않고 돌을 던졌는데 그 돌에 꿩이 맞은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겠어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하던 것이 미국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이제 그 코스로 다 되는 것입니다. 그 길로 미국이 안 가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가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눈앞에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어요. 그래도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탄세계는 내 앞에 정복당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여기 신학대학 나온 사람들과 일본 식구들, 미국에 처음 올 때와 지금이 달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편이 된다구요? 「하나님 편이 됩니다」
영계에서 자유로이 생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
여러분들, 영계가 입고 먹고 자는 것이 염려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차가 어때요? 비행기는 어때요? 이 세상에서 자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지금 뉴욕시에 1천만 가까이 살고 있지만 쓰레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전세계가 앞으로 쓰레기 때문에 걱정일 것입니다. 영계에는 쓰레기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웃음) 왜 없다고 생각해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밥도 안 먹는다는 말이예요? 어떻게 쓰레기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들 여기서는 밥을 먹고 나서는 설거지 용구를 사용해서 설거지를 하고 그러는데, 영계에서는 그것도 필요 없어요. 손짓만 하면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생각만 하면 재까닥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 무엇이 먹고 싶다 하면 재까닥 나타나는 것입니다.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 가지고 보고 싶다 하면 척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멀리서 왔느냐?' 하면 몇억만 리에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리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내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 없는 물질 가지고 목을 매고 있고, 돈, 지식, 권력 가지고 목을 매고 있어요? 그 세계는 그런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여러분, 이 세계에서는 돈, 지식, 권력이 필요하지만, 그 세계에는 그런 것이 필요 없다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영계는 권력의 진공상태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디에도 살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어떤 것도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고, 영계가 아무리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하나되려 해도 여러분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구요. 반대적인 것, 본질과는 반대의 것, 그것은 하나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영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와 연결될 수 없어요.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불쌍해요! 얼마나 외로워요, 거기가! 얼마나 슬픈 자리예요, 거기가!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안 갖는 겁니다.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도 없고, 마음대로 얘기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갈 것인데 거기에 어울릴 것입니까?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상에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쌍하게 돼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이 세상과 비교해 보면, 비교가 안 돼요. 이 사탄세계는 가치 없는 세계요, 현재의 인간의 삶의 양식은 가치 없는 삶의 양식입니다. 오직 참사랑의 관념만이 거기를 채우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그런 참사랑의 관념을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된다면 금방 어디든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에서 그런 사랑의 관념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공기와 같은 공기이기 때문에. 그러면 숨쉬기가 쉬운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디로 가더라도 질식할 뿐입니다. 영계에서는 사랑의 공기를 마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그 목적을 위해서 여기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계의 어디에 계시는지 확실히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절대적인 센터, 사랑의 센터라는 관념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랑의 힘은 가장 빠른 참사랑의 힘인 것입니다. 그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것을 강조하느냐?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세계를 알면 이렇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둘째는 영생을 알아야 되고, 셋째는 참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투입입니다. 백 퍼센트 이상 투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는 데 영생이 있습니다. 참사랑 안 가지고는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여 하늘 편 사람이 되라
참사랑은 어디에 있다구요? 백 퍼센트 이상 위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니라' 그게 맞는 말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영생하고 싶지요? 닥터 더스트! 영생하고 싶지? 그러려면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해야 돼. 알겠어? 세계를 수습하는 것은 이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미국을 어떻게 부활시키고,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이 세 가지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영생이 어디에서 시작한다구요? 백 퍼센트 투입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사탄은 이것을 못 넘어옵니다. 사탄은 백 퍼센트 자기라는 관념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하나님 같은 아들딸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살고 가 보라구요. `선생님, 진짜 고맙습니다!' 할 것입니다. 다 잘 알아들었어요? 「예」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할 것이 뭐냐? 교육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것은 암만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체험을 하고 얘기해야 합니다. 사실을 가지고 얘기해야 합니다. 들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편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고,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사람을 얼마만큼 이런 세계에 가담시켰느냐, 사탄세계를 소화시켰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자기를 사랑하는 이상 몇 사람이나 사랑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그래서 맞는 말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오늘은 여러분 자신들이 어떤 사람이 하나님 편이 되고, 하나님 앞에 누가 더 가깝느냐 하는 사실을 틀림없이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 중요한 3대 문제를 세상에 선포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세상이 알게 됨으로써 사탄세계에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려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원리를 들으면 백 퍼센트이상 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해방자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만사에 승리자가 되느니라! 「아멘」
그런 사람은 영계에 가서 더 올라가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자연히 끌려갑니다. 기구(氣球), 풍선이 있잖아요? 그것이 자기 위치에 가서 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편으로 다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틀림없이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부터 하라구. 여러분들 월급 받으려고 여기에 들어왔어요?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자기를 투입해야 됩니다. 없어서 굶게 되면, 교회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으려면 선생님에게 먼저 월급을 주고 여러분도 월급을 받으라구요. 그렇다면 데리고 가서 24시간 일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죽어요? 망할 것 같아요?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그런데 망국지종이 많아요. 그런 것은 전부 확청(廓淸)해야 되겠다구요.
월급 많이 받겠다는 게 죄예요, 월급 안 받겠다는 게 죄예요? 「받겠다는 것이 죄입니다」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24시간 위하기 때문에 여덟 시간 위하는 사람에게 여덟 시간 돕고도 남을 수 있는 자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빚을 많이 진 선생님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은 예금해 두어서 아들딸 잘살게 해 주겠다고 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망할 것 같지만 트고 나간다구요.
이제는 깨끗이 알았으니 일일생활에 있어서 사탄이 침범하지 않고 1년 생활과 남은 여생에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날들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열두 시간 이상, 더 나아가서는 24시간 이상,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겠다는 신념을 오늘부터 결정짓는 날에는 미국에 새로운 기원이 시작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의 기생충이 되지 않고 미국을 재창조하고, 구하고, 도와주는 내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 오늘 아침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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