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상담 - '인분교수' 조폭 영화 속 이야기 현실되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의 상담]

모 대학교수가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가혹행위를 한 현직 교수가 구속됬다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인분을 먹고 구타를 당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리에 비닐을 씌우는 고문과 야구방망이로

때리는가 하면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는 등 최근 2년여 동안 가혹한 학대를 일삼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다 참을 수 있었지만 얼굴에 비닐을 씌워 숨을 못 쉬게 만드는 건 죽을 것 같았다며 펑펑 울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A씨(29)를 수십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A씨가 연이은 폭행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입원해 수술을 받자 물리적인 폭행 대신 가혹핵위를 했다고 합니다.

또 외출 중일 때 메신저 단체방을 통해 다른 제자에게 폭행을 사주했고,

폭행 장면을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통해 휴대전화로 실시간으로 확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