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의 예수님은 필요한 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신약시대의 예수님은 택한 자를 찾아 오셔서 말씀하셨다.
교회시대의 예수님은 택한 자의 몸을 입고 말씀(행)하신다.
영이 죽은 사람이 생명을 얻고 살아나려면,
신학에 머무는 것보다는 생령을 받아야 한다.
b. 성경의 말씀은 어디서 들어야 할까요?
그것은 살아 있는 교회, 생명이 역사하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에게서 들어야 한다.
교회도 많고, 자칭 종들도 많고, 많은 유사품들이 더 많은 혼돈시대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베드로나 바울처럼 불러서 쓰시는 특별한 종들이 있다.
[마태복음 24: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누가복음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지혜 있는 종”이란,
신령한 복을 받은 종이 지혜있는 종이다.
학문을 많이 배우고 연구한 박사는 지식의 선생이지 지혜의 종이 아닐 수도 있다.
c. 성경은 어떻게 듣는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한다.
할례받은 귀로 들어야 한다.
[이사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가야 했다.
신약시대에도 역시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부르시고 택한 자들 안에 오셔서 그로 신앙생활을 이어가신다.
[요한계시록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에덴동산에서의 사망이 첫째 사망이었다.
둘째 사망은 심판 후에 이루어진다.
여기에서의 사망은 장차 구원의 길이 전무하다.
여기서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영원한 지옥형벌 뿐이다.
그래서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이다.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는 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이 생명을 받은 사람만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마귀의 자식으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예레미아 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밝히 말씀하셨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영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열린다
그래서 영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막론하고 귀가 할례받지 않고는 들어도 들리지 않고 그래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재판 날이 다가 오고 있다.
임박하게 다가 오고 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시려고 인터넷을 발달시켜 전 세계를 하나로 통일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한량없이 홍수처럼 흘러 보내고 있다.
이제는 몰라서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변명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또 하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라고 하셨다.
귀 있는자, 들을 귀가 있는 자, 할레받은 자라는 말은 영의 귀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받을 때,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들어야 한다.
[에스겔3: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귀를 뚫고 혼을 뚫고 마음속으로 흘러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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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SdtFxnK1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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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의 영 - 이형오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