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reaching spirit님은 선행하는 글에서
"우당께서 客을 전부 그려놓으셨다고 생각한다.
그림에는 '(開門納)客' 이 총망라되어 있다. 客을 논할 때 이 그림을 벗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누가 되었든, 저 그림 안에 그려져 있어야 한다.
첫번째 그림이 四이고,
두번째 그림이 五이다.
두 그림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4生5 이다."
(https://cafe.daum.net/thenewsilkroad/sM02/646?svc=cafeapp
https://cafe.daum.net/thenewsilkroad/sM02/645?svc=cafeapp, 등)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 그림에는 명백히 다섯 번째 대두목이 없는데,
[이 그림을 벗어나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님은 둘째 그림에 숨겨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님은 다섯 번째가 도통방법에서 자유롭도록 넷째 대두목 박성구가 방법을 일러주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제시하지 못합니다.
만일 일러주었다면 벌써 도통군자가 1명이라도 나왔어야 정상인 겁니다.
설사 박성구가 별세해서 신이 되어 가르쳐준다고 믿는다면, 아마 성사께서 가르쳐준다고 믿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대순진리회 구성원이 우당의 재생을 기다리는 것보다 성사의 출세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뭐 예수의 재림이 더 나을지도 모르고요.)
님은 게다가
"I am that I am."
이런 모호한 것을 던지는데,
아마 님은 모세시절부터 언급되어온 이것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신학자들도 모르는 건 매한가지 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투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것은 원래
"나는 세상에서 나인 것으로 여기는(자각하는) 모든 것이다."
이런 의미인데, 전에도 언급했듯이 자신이 모르면 타인에게 질문할 것이 아니라 먼저 자신부터 터득하려고 하는 것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영혼에게 묻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고 인정할 때에야 앎이 열리는 법입니다.
4生5는 전경 내용 그대로 대두목이 도통방법이라는 문을 여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님은 둘째 그림 속의 객(도통군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자신은 된다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격을 갖추면 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저 두 그림 속의 누군가는 자신을 眞主, 즉 주인이라고 언급했는데, 우당께서는 이 분을 客 속에 포함시켜서 그렸습니다. 客으로 오신 분이 <난 주인이야> 라는 글을 남기고 떠나갔기에 저 그림은 현재진행형입니다. 客이 모두 주인이라고 선언 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도포자락 휘날리는 선비들 차례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2번째 I 가 1번째 I 를 인식하는 과정에 들어가려면 도통문이 열려야 합니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가면 그 때 2번째 I 는 자유를 만끽하게 되고 자신이 분리된 개체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물론 제가 그 경지에 도달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ㅎ
@far-reaching spirit 그러려면 그 과정 중에 <세속적인 의식> 에서 벗어나야 하는 과정이 있고,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됩니다.....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두 주인은 세속적인 의식과 그리스도 의식 입니다....ㅎ....그래서 한 주인을 섬기게 되면 이 사람이 신선입니다......이 사람은 4차원 문명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재생신 하신 증산상제님 이 계시다니까요 .
그럼 그기까지 3 이지요
4 는 천도 복숭아 들고 있네요.
천도복숭아 를 먹으면 삼천년을 산답니다.
그걸 가진 주인도 계시지요
댓글을 않달려고 하다가 답니다 용추못에 숯~솥~시루 그럼 진표율사께서 하늘의 계시를 받으시고 금산사 미륵전에 미륵불을 조성 하라는 하늘의 계시를 받고 미륵불을 조성합니다 오봉산의 다섯봉우리에서는 다시오신 구천상제님 그리고 천도봉숭아 열매는 어디에 해당이 되죠~우리의 도는 이치와 경위가 맞아야 합당하다고 봅니다
@건달 천도복숭아 를 들고 계시는 분이 4번째 분이시다 라는 겁니다.
@백의 아~그럼 천도 봉숭아 열매는 다섯봉우리에 리더라는것입니까?그럼~사슴은요 그리고 붓은요 그리고 지팡이에 박은요 에이 너무 이치와 경우가 맞지를 않타고 봅니다 천도 봉숭아를 들고 따라 나서는 동자가 대두목입니다 다시오신 구천상제님 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이치와 경위가 맞지를 않타고 봅니다 어디에도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다시오시지를 않습니다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천상계에서도 할일이 많으신데 또 인간계로 다시 강세를 에이 대두목에게 다 전권을 주십니다 백의님 다섯봉우리에서 다시 만든 주문을 하시니 좋으세요 참 가지가지 합니다 상도방면에 모인 각 방면의 수도인들 참 각자가 대두목이라고 하는 기운이니 참 때로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상도방면에서는 천자들이 이렇케 많이 생기는지~상도회관에 터가 않좋타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지기가 발동을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