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1장]
첫댓글 복음의 능력이 어떠한지, 어디 까지인지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말씀을 깨닫게 된 것은 1982년도 겨울 막바지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요한복음을 다시 읽으며 구원을 깨닫게 된지 다섯달 만이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여전히 잊을수가 없습니다.
혼자서 이 말씀을 읽다가 화들짝 놀래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거듭하며 벅차오르는 감동을 추스렸지요.
저는 90년도에 구원받았는데요
저도 그때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깨달은날로부터 며칠간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내마음은 하늘을 날아다니는것과 같았습니다
요한복음과 에베소서 갈라디아서는 어딜가든 사람들과 교제할때면
어김없이 펴서 읽어주고 싶은 말씀들이었지요
아멘. 할렐루야! 영광스런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2 : 17~19 )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끓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 :14~19 )
이 말씀으로 내 이름을 넣어서 기도를 했던적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사도 바울의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내용이지요
에베소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으로
성숙해 지기를 바라는 이 사도바울의 기도문을 묵상할때마다
자나깨나 교회를 위해 눌림이 있었던 아비된 심정의 사도바울의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이라도 교회에 지체로 더해 본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이 사도바울의 심정이
되어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습니다. 에미된 심정이지요.
좋아요~ 좋아요~
컴텨 끄고, 이부자리에 들어가면 성경책 펴서 다시 보고 자야겠어요.
근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