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송대에 합격을 접하고 맨 처음 한 생각이 "과연 이 나이(51세)에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몇번이나 등록을 망설였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부딪쳐 보기로 하였습니다.
등록을 하고 보니 혼자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어 도움을 얻을까 하여 여러 스터디까페를 들여다 본 끝에 중농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하고 첫 출석시험과 중간고사, 그리고 리포트 제출 등 주관식 시험과 글쓰기의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가장 가까운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과 스터디학우들의 자료 도움이 없었더라면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학우들의 협조와 자료의 공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일깨우면서, 나태해지면 이끌어주고 공부의 즐거움은 함께 나누면서 지난 1 년을 보냈습니다.
막 첫발을 내 딛는 신입생 여러분 !
방송대의 특성상 혼자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혼자 감내해야하는 수고보다는 미리 앞서간 선배들의
경험과 스터디학우들과 교류하면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자신합니다.
부족한 제가 무사히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에 진입하기까지는 중농회 여러 선배님과 스터디학우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원삼순씨 들어 오셨네요 ~조성희씨도 그렇고 두분 다 걱정을 하시는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역시 스터디 가입을 안했다면 아마 2학년에 포기를 했을텐데 지금은 4학년 입니다. 도움을 주는 선배들과 동기들이 있어 졸업은 걱정 안하고 각분야에 좋은 분들 만남에 감사 하답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소식 남겨 주세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글을잃고 많이힘이되네요
조금더 조훈좀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원삼순씨 들어 오셨네요 ~조성희씨도 그렇고 두분 다 걱정을 하시는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역시 스터디 가입을 안했다면 아마 2학년에 포기를 했을텐데 지금은 4학년 입니다.
도움을 주는 선배들과 동기들이 있어 졸업은 걱정 안하고 각분야에 좋은 분들 만남에 감사 하답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소식 남겨 주세요 ~~^^